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서 불면증 치료 잘하는 한의원 있을까요?

푸른연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13-01-14 10:12:36

 11월부터 갑자기 찾아온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이 흐트러진 사람이네요.

 불면증 앓은 적은 12년 전쯤으로, 그 후로는 잘 잤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니 정말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체력도 원래 약한데...ㅠㅠ

 대구 지역에 불면증 잘 치료하는 한의원이나,

 한의원 아니라도 약국도 괜찮습니다.

 일단 한약 한 재 지어서 먹었고(한약 먹은 후로는 잠이 아예 안 오던 증상은 사라지고

 잠은 드는데 선잠 들고 중간에 자꾸 깨서 잠을 설칩니다)

 족욕도 하고 상추도 먹어 보고

 불면에 좋다는 대추차나 다른 차들도 먹어 보려 합니다....

 효과본 분들 한의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총총~~

IP : 14.45.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하루
    '13.1.14 11:00 AM (124.50.xxx.210)

    대구에서 안살아서 한의원은 모르겠고요...저도 약한 불면증이 좀 있습니다. 예전엔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우선 한의원보단 신경정신과를 추천드리고요..전 아예 잠을 한숨도 못잘 정도였는데 신경정신과 약 먹고 잘 잤어요. 끊는 게 힘들었는데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그렇게 복용하면서 점점 끊었고...무엇보다 잠을 아예 주무시지 않을려고 삼일만 해보세요. 그 후엔 본인도 모르게 잠이 옵니다. 요즘도 잠이 안올 때가 있는데 백회에 뜸을 떠주면 숙면을 취하게 되드라구요...그거 백회 쑥뜸기구 라고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올 거에요...냄새가 지독하지만 머리도 안빠지고 좋네요..일석이조드라구요..

  • 2. Kk
    '13.1.14 12:29 PM (175.223.xxx.149)

    신경안정조절침 놓는곳있어요 맞고 나면 잠 잘와요

  • 3. Kk
    '13.1.14 12:30 PM (175.223.xxx.149)

    약먹는거보다 낫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95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3 2013/02/05 1,666
214894 헌옷선물 주고... 기분이 좋아서.. 6 2013/02/05 1,501
214893 저희 쇼핑몰 이름으로 네이버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어떻하나요.. 3 상표도용 2013/02/05 924
214892 영어공부 하기에 적합한 영드 1 ... 2013/02/05 728
214891 죄송)닦아도 안지는 변기속 17 이사후 2013/02/05 3,658
214890 책 좋아하시는 분 추천 ㅋㅋㅋㅋㅋ 1 릴리리 2013/02/05 906
214889 연락처에서 왜 카카오톡이 안뜨죠 1 ... 2013/02/05 604
214888 문자실수 ㅠㅠ 1 아이러브커피.. 2013/02/05 730
214887 요즘 비과세 정기 예탁금 이자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가요? 3 .... 2013/02/05 1,920
214886 어제 엄마와 7번방의 선물을 봤어요. 6 2013/02/05 1,953
214885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무념 2013/02/05 10,829
214884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초등용 2013/02/05 827
214883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775
214882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101
214881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590
214880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489
214879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162
214878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133
214877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179
214876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656
214875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235
214874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458
214873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471
214872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257
214871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