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강추 하길래 가봤어요
그런데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식구들 반응이 영~~ 별로네요
음식이 떨어져도 빨리 빨리 보충도 않하고...나중에 후식으로 마카롱 먹을려구
가보니 그것도 다떨어져서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준다고 쟁반에 담는데
위생장갑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집어서 담는거 있죠...스테이크는 줄을 얼마나 길게 서서
기다리는지....
종합적으로 모든것이 별로였답니다...제가 까탈스러운건가요?
거기 쿠폰을 남발해서 몇달전부터 시장바닥같이됐던데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요?
조용히 가족끼리 먹기는 별로... 신경안쓰는사람이라면 몰라도..
주말엔 거기가 도떼기시장이죠.
그래서 아주 일찍가서 먹고 나와요.
네..시장통 같았어요. 식구들이 다시는 가지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