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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전라도김치

생각지도 못하던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3-01-13 13:14:35
얼마전 '건이엄마'가 쓰신 글보고 강진에 주문했던 전라도김치를 어제 받았어요.
이제껏 전라도김치라면 안먹어본게 없이 찾아서 주문했지만 모두 아니었는데 이번에 '진짜'를 만났다고 생각됩니다.
여고시절 이웃에 이사오신 분께서 가져오신 김치가 거무스름하다고 생각하며 먹었는데 하도 맛있어서 결혼후에 그맛을 생각하며 일부러 황석어젓갈을 다리지않고 생으로 넣어보기도 했지만 매번 실패였는데 아직 익지않았지만 정말 맛깔스런 김치라 반갑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익혀서 먹어본 뒤에 다시 정확한 맛도 알려드릴께요.
IP : 1.24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
    '13.1.13 1:42 PM (211.234.xxx.145)

    어떻게하나요

  • 2. 이게멘봉일쎄
    '13.1.13 2:40 PM (117.111.xxx.55)

    저 윌요일에 김치 주문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 3. 엄마최고
    '13.1.13 7:08 PM (125.57.xxx.188)

    주문하고싶은데 개인이고 주문해드신분이 많지 않은거 같아 쪼금 고민되네요
    주문해보신분 있으시면 댓글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 4. 김치맛 궁금
    '13.1.14 4:17 PM (123.214.xxx.26)

    저도 더 많은 댓글이 달리길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구매 해 보신분들이 없으신건지...워낙 먹거리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믿을만한곳 한군데 간절히 찾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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