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레시피에 매실액이 적혀있어요.

...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13-01-13 10:43:35
저희집엔 매실액이 없는데 어쩌죠?
마트가보니 몇만원 하는듯...보면 다른 요리에도 많이들
넣으시던데 달콤만 한게 아니라 새콤한데 그게 어떤맛을
내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아 맞다. 질문이 산으로갔네요
매실액 대체제는 뭘까요?
한병 사다놓으면 소용이 많으려는지...
알려주세요
IP : 211.234.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으로
    '13.1.13 10:53 AM (58.231.xxx.80)

    하셔도 되요

  • 2. 모모
    '13.1.13 10:53 AM (183.108.xxx.126)

    없어도 됩니다 넣더라도 소량이 들어가요 실수로 많이들어가면 오히려 망치는 지름길!! 설탕대신 넣고 발효를 돕는다는데 전 넣기도 빼기도하는데 별차이 몰라요 설탕을 넣거나 과일을 넣거나 아니면 아예 안넣어도 문제없어요

  • 3. ㅇㅇ
    '13.1.13 10:56 AM (211.237.xxx.204)

    매실액도 천차만별이라서..
    매실액으로 할바엔 차라리 요구르트를 넣는게 나아요..
    매실액의 양만큼 요구르트

  • 4. ㅇㅇ
    '13.1.13 10:56 AM (211.237.xxx.204)

    그 왜 비싼 불가@@ 이런거 말고 그냥 싼 백원짜리 요구르트요..

  • 5. ...
    '13.1.13 11:10 AM (211.234.xxx.245)

    조언 감사해요.

  • 6. ............
    '13.1.13 11:12 AM (1.247.xxx.23)

    유명한 분이 열무김치에 매실액을 넣으라고 해서
    넣으라는 만큼 넣었는데 김치가 시큼한 맛이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익혀 먹으면 새콤하니 맛있겟지 했는데 열무김치의 새콤한 맛이 아니고 괴상한 새콤함이어서
    못먹고 버렸네요

    작년과 재작년 김장김치에 넣으라는 분량의 반만 넣고 했는데 큰 차이 없었구요
    올해는 아예 안 넣었는데 20년 김장역사상 최고로 맛있는 김장이 됐어요
    결론은 매실액은 넣거나 안 넣거나 맛에는 영향을 안 미친다
    적게 넣으면 상관이 없지만
    많이 넣으면 맛 배린다

  • 7. 넣지마세요
    '13.1.13 11:30 AM (58.226.xxx.76)

    김장ㅁ치에 넣어서 망첬어요 이맛도 저맛도 아니고 김치가 시원한 맛도 없고 이제 안넣을꺼에요~

  • 8. 저도
    '13.1.13 1:09 PM (211.244.xxx.166)

    반대예요 김장에 조금 넣었는데 이상해요 미묘한차이지만
    싫더라근요ㅠㅠ

  • 9. .
    '13.1.13 1:32 PM (112.165.xxx.187)

    오래두고 먹을 김장김치엔 매실액 안 넣는게 좋지않을까요? 옛날엔 매실액 같은거 없었잖아요.

  • 10.
    '13.1.13 3:22 PM (211.36.xxx.205)

    매실이 살균 작용이 있어요..조금 넣으면 큰 무리는 없는데 많이 넣으면 유익한 유산균 성장도 억제시 켜 발효가 늦다고 해요..

  • 11. 주은정호맘
    '13.1.13 4:28 PM (110.12.xxx.164)

    어떤집은 매실장아찌 다져넣기도 하던데 저는 별루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998 호남 비하발언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도의회서 물벼락 맞아 21 뉴스클리핑 2013/01/23 2,101
210997 해외배송에 문제가 생겼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1/23 560
210996 OK캐쉬백에 잘 아시는분~ 답글좀 주세요 4 컴앞대기 2013/01/23 867
210995 순정만화잡지 기증하고 싶은데,, 8 후아유 2013/01/23 705
210994 2013년 한국사최신판~! 릴리리 2013/01/23 345
210993 조금 웃긴 얘기. 우리 아들이 친구 생각하는 마음^^ 27 런치박스 2013/01/23 5,203
210992 나무로된 건식족욕기 골라주세요~ 7 ,, 2013/01/23 2,225
210991 장보러 얼마나 자주 가세요? 9 물가비싸 2013/01/23 1,894
210990 '민망한' 한국 싱크탱크 경쟁력…세계 50위 내 없어 2 세우실 2013/01/23 383
210989 박원순 시장님 정말 눈물납니다... 이런분이 있다는게 아직 희망.. 30 나눔과배려 2013/01/23 2,862
210988 이런 성격 고치고 싶어요.. 3 민트 2013/01/23 851
210987 Iphone으로 미국에서 문자보냅니다 법 2 Cute 2013/01/23 2,214
210986 방사능갈등카툰/일본원전이 또다시 위험하다 녹색 2013/01/23 699
210985 인켈오디오 다시 고장인데 요즘은 오디오 잘 구매 안하시나요? 1 채민이 2013/01/23 1,086
210984 조국교수 "다시 시작이다" 12 쿡쿡쿡 2013/01/23 1,957
210983 재취업))영어강사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 2 ... 2013/01/23 1,870
210982 카레용 돼지고기를 냉동실에 넣어뒀는데...ㅠㅠ 1 한나이모 2013/01/23 1,502
210981 속초통신원 호출합니다! 속초 2013/01/23 438
210980 알코올중독치료중 극심한 가려움증 생겼는데 좋은약이나 화장품 없을.. 4 궁금 2013/01/23 2,376
210979 우유 안먹고 키 너무 작은 아이들, 칼슘제 소개 부탁드려요(아이.. 6 ///// 2013/01/23 2,626
210978 옆에서 중얼중얼거리면서 찰흙 칼질 하는 아들 크면 뭐될까요? 5 82중독자 2013/01/23 791
210977 아이들 농구 몇학년까지 시키시나요? 2 5학년 2013/01/23 1,223
210976 아이라이크 펫이나 해피팡팡 수제사료 먹이시는 분 1 강아지 2013/01/23 1,285
210975 경찰간부가 이웃주민 차 고의로 긁어 뉴스클리핑 2013/01/23 486
210974 무서운 꿈..무슨 꿈일까요? 1 ㅠㅠ 2013/01/2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