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난, 슬프고 무섭습니다
"네가 좋다" 원글님 께.
원글님의 자판기로 만들어 내신 글발을 통하여...
주변에분 일상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는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아습니다.
잛은 글로 요약 하자면 저희도 가난을 대물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상님 대대로한 대물림한 "생명산업 전사"를 포기한 농업노동자 입니다.
그동안 제 삶을 정리 해 본다면 베스트 글로 올라 오리라 봅니다만~
예기가 옆으로 세기에 여기서 이만 각설하고 ....
-> "겨울 웃풍이 심한 방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현제 거주하고 있는 집은 목조 건물입니다.
첫 해는 기름보일러로 기름 소모량 엄청 많았습니다.
거실에 방 3칸 중 1칸 사용 헀습니다.(가족 떠나 자취생활)
-기름 소모량이 많았던 원인제거와 대안방안
웃풍이 심한 거실에 어께높이에 온도조절기가 기존의 위치(윗풍으로
조절기 높이에 온도가 안잡힘으로 계속 보일러가 돌아감)
방 바닦 온돌 파이프가 지난간곳에 최대한 방바닥과 밀착되게
이동 시켜 설치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설치후 온도 조절기를 A4용지 정도 크기의 비닐로 커튼 치듯
고정 설치를 해줍니다. 이어서 식 생활을 위한 발열 기구인 전기보온 밥솟을
온도 조절기가 닫는면에 타올 을 걸쳐 밀착 시켜 놓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온도를 선택후 방 바닥이 온도가 같아지면 보일러는
작동하지 않습니다.(조절기 온도 감지센서 작동으로 보일러 작동 안함)
이 방법을 쓰면 웃풍이 심한 집에서도 얼마던지 방바닥을 다뜻하게 하여
한 겨울밤 냉골방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이 보온 방식으로 올 겨울 강 취위에서도 지난 겨울보다 더 다뜻하게 보내는
경험 사례을 82쿡 좋은 회원님들을 위하여 함께 공유 하고 싶어올립니다.
내 주변에 관심 갖어주시는 82쿡에 감동되여 보잘것 없는 글 남김이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