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타고 있어요 8년째 붙이고 다닙니다
저희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 문구를 붙이고 다니는 이유가 안전운전중이니 뒤에 점찍고 오거나 빵빵대거나 하지 말라는 이유로 붙여요.
근 10년을 운전했고 남편이 영업직이라 거의 택시기사 만큼 운전했지만 저희는 아이가 탈때는 산부인과에서 퇴원할때 부터 꼭 카시트 태우고요 규정속도 지키면서 운전해요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다니지는 않고요 운전흐름에 거슬리지 않을정도로만 속도 내고요 꼭 안전거리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런에 이렇게 하면서 다녀도 저희가 애가 셋이라 카시트 세대 뒤쪽에 달고 다니는데도 일부러 점찍고 오는차들 있거나 하는 차들 있으면 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남편이랑 이럴때 농담으로 애들만 없으면 급브레크 밟을텐데 하면서 슬쩍 옆으로 빠져주죠
저희는 위협운전 하지 말아달라고 붙여요 아이가 타고 있을때는 과속을 하지 않으니까요
근데 이걸 보고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좀 놀랍네요
1. 그러게요
'13.1.12 11:38 PM (222.232.xxx.243)맘쓰지 마세요 세상엔 별사람 다 있는법..
2. 점찍고 오는게 무슨 말이죠?
'13.1.12 11:39 PM (193.83.xxx.94).....
3. ㅋㅋ
'13.1.12 11:40 PM (211.36.xxx.93)ㅋㅋ 저도 한예민한데 가끔 여기서 더한분들보며 위로 받아요. 일본 지진나고나서 테이프 물사다 쟁겨놓고 매일 걱정에 잠을 못잤었는데
여기 82분중 한분이 본인은 지진을 오늘 느껐다고 너무 무섭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분 글보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4. 저도
'13.1.12 11:40 PM (211.36.xxx.241)그게몬가요
5. ....
'13.1.12 11:41 PM (112.154.xxx.62)놀라울것 까지야..
저도 사실 왜 그런지 궁금했었어요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지요..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이런 문구도 있더라구요6. 원글
'13.1.12 11:41 PM (118.217.xxx.64)뒤에 바짝붙어서 오는거요
7. ......
'13.1.12 11:43 PM (211.176.xxx.105)아기가 타고 있어요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요 정도가 좋긴 할텐데..
너무 길어서:::
저도 아이 어릴 때 그거 붙이고 다녔는데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시는 분도 이해가 가요..
정말 어떻게 해달라는지 잘 모르실 수도 있으니까요..
알아서 먼저 가라는건지.. 미리 피해 가라는건지.. 뒤따라오면서 참으라는건지..8. ..
'13.1.12 11:48 PM (203.226.xxx.99)저도 붙이고 다니는데요. 사고도 흔하고 급하게 운전하고 무리하게 끼어들고 차간거리 유지못하니 사고 나는거고 스티커 붙이면 조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하니까 붙이는거죠. 거창한 양보를 바라는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들이 전혀 손해 안보면서 불평이 많은 듯.
인간성이 다양하니까요. 좋은 리플 달아주신 분들도 많으니 신경 쓸 필요 없을 듯 해요.
오프라인에서 저런 말 하지도 못할텐데 여기서 스트레스 푸는거 겉아 좀 찌질하기도 해요.9. ㅇㅇ
'13.1.12 11:49 PM (112.149.xxx.61)그걸 이해 못한다는게 전이해가 안가요
문명사회의 현대인이 그런 사회적 뉘앙스도 모른다는게
전 좀 황당하네요10. 저도 그글에 헉!
'13.1.12 11:50 PM (211.219.xxx.103)허구 헌날 국력이 어쩌고하며 아이 낳으라는 나라에서
아기들에 대한 배려에 이기심..?
좀 어이 없더라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시부모님 병원에라도 모시고 가야하면
카시트 안타겠다고 떼쓰는 아기 억지로 앉히고 운전 할때면
울고 불고 난리치는 아이 때문에 제정신 아닐 때도 많았었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십년 무사고 베테랑 운전 실력에도
방향지시등 제때 못 킨적,신호 바뀌었는데 제때 출발 못한적..꽤 있었거든요...
그런사정 얘기한다고 넘어가 주실 시어른들도 아니시고
엄마사정 알아줄 갓난쟁이도 없을거며...
그런 사정 다른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서 이해 구하려는게 그리 이기적이었던건지...ㅜ.ㅜ
이러다 지몸 아프다고 앰블런스 삐뽀 거리며 피해 달라는 것도 이기적이라하실듯...11. 애가
'13.1.13 12:09 AM (211.60.xxx.180)없어서 잘 모르니 그래요.
12. ..
'13.1.13 12:11 AM (203.226.xxx.107)어짜라는거냐고 하는데 다른거 안바라고 내차에 와서 부딪히지만 말아주세요. 이런 맘이네요. 아기는 정말 여리니까요. 그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게 이기적인것.
13. 깜놀
'13.1.13 12:13 AM (220.86.xxx.118)저런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것도 놀랄 일이고...
댓글 보면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해서 또 놀라요.ㅠ14. 203.226
'13.1.13 12:18 AM (121.130.xxx.228)오프라인상에서도 그런말 합니다
좀 아닌건 아닌거 같다라고 말하고 다녀요
찌질이는 님이 아니신가.
막말하는 수준이 피해망상증 같으신데.
딱 자기수준에서만 말하는법이죠15. 윗댓글중에
'13.1.13 12:25 AM (116.121.xxx.23)내차에 와서 부딪히지만 말아달라. 요거요. 이해는 되는데.
그거죠.. 일부러 밖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저도 보고 어쩌란 말이야. 한적있는데 그거에요..
일부러 사고내는것도 아니고..
운전할때 항상 안전운전해야지 그런차만 특별히 조심할게 아니고..
더특별히 조심하고 덜 조심하고 그럴게 어디있나요..
위협운전 해본적없고 그런개념조차 머리에없어서(제가 안하니까요)
위협운전 하지말아달라 그런뜻으로는 생각못하고
더 조심하고 덜 조심하는게 어디있나.. 이렇게 생각은 해봤어요.16. 흑~~
'13.1.13 12:26 AM (112.170.xxx.192)좀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를보고 무서운기분이 들던차에
이글 제목봤더니 제눈에는
"아기가 8년째 타고있어요" 라고 읽혔어요 ㅠ17. --
'13.1.13 12:31 AM (220.93.xxx.123)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이건 유머 아닌가요?
이걸 말그대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많다는걸 보고 깜짝 놀람
저는 진짜 그 문구 처음 보고 진짜 귀여워서 피식거렸거든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야 너무나 유명한 문구고.. 거기에 덧붙인 "까칠한"
까칠한 애기라니...ㅋㅋ 근데 그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참고로 전 차 없습니다.18. 윗댓글중에님
'13.1.13 12:32 AM (121.130.xxx.228)말씀 공감해요
그거죠.
운전자면 도로위에서 다 공평해요
병을 달고있는 몸아픈 사람도 힘들게 운전한다구요
물론 환자가 타고있어요 따위의 스티커 안붙이죠
아기가 타고있단 스티커 붙여놓고
운전 이상하게 하거나
되려 안에서 담배피고 노가리까며 운전 똑바로 안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기때문에 저 스티커로 대우받으려하는 사고가 더 웃기다고요
그리고 운전하는 입장이면 상대보고 조심해달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자기가 행하는 미처모르는 이상한 운전습관이나 잘못된 운전
그런거 스스로는 몰라요
남들이 밖에서 보면 보이는거죠19. ...
'13.1.13 12:42 AM (220.76.xxx.70)근데 "아기가 타고 있어요" 는 아기가 타고 있을때만 붙여야 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왜 그러죠?20. 레이디
'13.1.13 12:44 AM (210.105.xxx.253)요즘 엄마들이 유난히 지 자식만 중하게 키우는 꼴을 너무 많이 봐서, 좋게 안 보이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든 말든 위험한 상황이면 클락션 막 누릅니다.
클락션 안 누른 게 미덕은 아니니까요, 위험할 때, 위험이 예견될 때, warning 주라고 있는 거니까요.21. ㅎㅎ
'13.1.13 12:46 AM (58.126.xxx.140)솔직히 전 그 스티커 좀 쓸데없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가 타고 있으면 조심하고 어른이 타도 있으면 조심안해도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광고같은데서 패러디도 생기죠. ' 아빠가 타도 있어요', '왕자가 타고 있어요", 심지어 '조폭이 타고 있어요' 등등 ㅋ
22. ㅎㅎ
'13.1.13 12:47 AM (58.126.xxx.140)아빠가 타고->아빠가 타고
23. 한마디
'13.1.13 12:50 AM (211.234.xxx.15)시비걸고픈 쌈닭처럼 느껴졌어요.별게 다 시비거리
24. ..
'13.1.13 12:55 AM (121.190.xxx.113)210.130
아기가 타고 있어 죄송하다고 스티커 붙여야 한다고 했죠?
그건 특이하고도 이기적인 당신의 생각일 뿐이니 혼자 생각하세요. 불쾌하니까요.
스티커 붙이는 사람들이 이기적이란 말도 댁이 했었나요?
댁 정신세계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네요.
피해망상증에 수준 운운할 수준이 아니에요. 당신은.
무슨 스티커 붙힌 차가 차선을 두개 걸쳐 다닌다는 둥. 비상등을 켠댜는 둥 일반화하던데
스티커 붙인 차가 그리 많은것도 아니고 갑자기 차가 서거나 하는 상황이 흔한 것도 아닌데
왜 일반화룰 해서 사람을 불쾌하게 합니까? 차선 두개 밟고 가는차 갑자기 끼어들어 사고날뻔 하게 하는 차 그냥 보통 차던데요?
나 아기 태우고 다니지만 뒤에서 답답해 클락숀 울린적 없고 차선 잘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미안해하라는 댁 찌질하고 추접스럽다고 생각해요.
차에 아기가 타고 있음 무리하게 갑자기 끼어들거나 차간거리 좁게 하고 운전하는 사람 있음 조금 더
조심해달라는 의미에요. 그게 잘못된거고 이기적인 건가요?
사고 안날 상황에서도 사고 나는거 그만큼 급하게 운전하고 속도내서 운전하고 갑자기 끼어들고 차간거리 안지키고 그런사람들 많으니까 좀 조심스러운 맘에 그렇게 스티커 붙히는거에요.
아기는 너무 연약하니까 조그만 사고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느니까 보호하고 싶은 부모 마음이구요.
그런 부모의 마음에 이기적이라는 둥 죄송해 해야한다는 둥 그게 찌질한게 아니면 뭔가요.
피해망상? 댁의 막말이 더 웃기고 신경쓸 가치도 없지만 댁이 스티터 붙인 차에 피해망상이 있나봐요. 왠 쌩뚱맞게 피해망상이 나옵니까.
피해망상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댁 자기세계에 빠져사는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 댓글도 읽어보시고 오프리안에서도 스티커 붙인 차 이야기 한다니 댁은 스티커 붙인 차에 댁의 말대로 피해망상이 있나보네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기태운 차에 전혀 배려 한 적 없었을텐데
죄송하다 스티커 붙여야 한다는 둥 자신의 특이한 생각을 강요하는 듯 느껴지는 듯 말하면 댁이 주제넘은 거죠.25. 아니
'13.1.13 12:56 AM (114.205.xxx.87)그냥 평.상.시처럼 안전운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평상시에 안전운전 안한다면, 일반 성인보다 타격에 충격이 큰 아기가 있으니 좀만 더 조심하면 되는거구요.
도로위에 모든 운전자는 그냥 안전운전하면 됩니다.
근데 아니니깐 그런거죠. 자기가 급하다고 툭툭 끼어들고, 누가 끼어들까봐 딱 붙어서 따라붙고...본인이 안전운전 한다고 생각하시면 아무생각안하고 넘어가면 될인데...거참. 사서 고생이네요;
그리고 스티커있는 차가 이상하게 운전하는건 운전자의 문제지, 그 스티커의 문제는 아닐텐데요. 그거 안 붙이고도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도 많아요. 둘 다 운전자가 잘못한거지, 그게 스티커를 붙이면 안될 이유가 되는건 아니죠. 장애인주차장에 장애자인척 주차하거나 엉망으로 주차한다고, 장애인주차장이 잘못되었다 할수 있나요? 그 시티커를 달고 거칠게 운전하는 사람이 잘못인거지, 스티커 잘못 아니죠.
이게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참 이상하네요.
실제로 배려나 해주면서 그런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배려안해주면 그만인거죠. 왜 배려안해주냐고 누가 따져묻는것고 아니고. 그냥 지나가면 되겠고만... 자기 눈에 거슬리는건 조금도 못참나봐요.26. 121.190
'13.1.13 1:10 AM (121.130.xxx.228)이분 진짜 이상하시네 허허;;
아이피 자꾸 바꾸면서 댓글 다시는데 님 진짜 이상해요
일반화라고 자꾸 우기시는데요
일반화가 아니라 그런차들이 목격된바를 말했던거에요
그런차들이 있으니 문제가 되고 편견도 생기게되는것이라고요
다른분들도 그런차들에 대한 댓글을 많이 다셨고요(다시 좀 찬찬히 읽어보시길)
그리고 더 원론으로 돌아와서 말하면
그 스티커를 붙이고도 본인이 운전이상하게 하는건 모르고 남에게 요구되는 상황으로 봐지는 문구스티커가
사실 불필요하고 모든 도로상황에선 어느한쪽만 조심해달라 요구할만한 사항이 아니다라는게
객관적인 시각입니다 또한 그 스티커를 보면서 이렇게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말했는데
자꾸 나는 그런식으로 운전안하는데 일반화하니 어쩌니..헐;;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님은 그렇게 운전하지 마시고 지금대로 잘하시면 된다고요
참 의사소통 안되네
그 문구를 바꿔 좀더 구체적으로 쓰자는말이 불쾌하시다고 하셨죠?
그러니까 님은 아이를 타고 있다는 말로 그쳐야지 그게 전혀 죄송하단 느낌은 안드는 사람이네요?
답이 딱 나오네요
부모마음이란 허울아래 죄송하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그 사고야말로 님이 정상이 아니고 아주 뻔뻔한
사람이에요
아이가 타고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라든가 죄송합니다라고 구체적으로 쓰면 더 괜찮을 수도 있단 의견이
님에게는 아주 불쾌했다니 님이야 말로 이런걸로 의견토론이 안되는 꽉막힌 사람이구만요
그리고 이게 특이한 생각을 강요하는거라뇨
강요한적 없습니다
님처럼 말하는 사고방식을요
아라고 대답해도 어라고 받아들이는 이상한 정신구조를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거에요27. ..
'13.1.13 2:15 AM (121.190.xxx.113)121.130//
아이가 타고 있어서 죄송해요 스티커 붙여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면 댁은 싸이코임. 너무 이기적인 인성이고.
좀 배려해야겠다는 분들이 있는 반면 한치도 손해본것도 배려한것도 양보한것도 없으면서 자기한테 미안해 해야한다는 댁같은 인성도 있고. 아이가 타고 있어서 죄송해요 라고 해야한다는 생각 든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특이하니까 특이하다고 하는거에요.
이보세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붙인 사람이 자기는 운전 막하면서 남에게 조심하라고 요구하는 사람입니까? 일반적인 상황을 생각하세요. 자꾸 아이태우고 담배피우고 댁의 용어대로 노가리를 깐다는 등 특이한 경우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 말구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이가 타고 있으니 자신도 운전을 조심하고 혹 급하게 운전하는 사람이 있음 조심하길 바라는 마음이지 일방적으로 양보를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크게 양보 하고 말고할게 뭐 있냐구요. 댁이 실제로 배려나 양보한 일도 없을 거구요. 댁이 양보하고 배려한것도 없으면서 댁한테 미안해 하길 바라나요?
단지, 운전을 좀 험하게 남에게 피해주며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조심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런 사람으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한 의도지 댁이 운전 잘하고 있다면 댁한테 뭐 양보하라는거 아니니까 손해본다고 느끼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설명해줘도 뭔가 손해본다고 느끼고 상대방이 이기적이라고 생각된다면 그건 당신이 옹졸한거구요.
내가 운전을 바로 하는데 아이를 태우고 있으니 죄송해야 한다는 둥 뻔뻔하다는 둥 댁한테 더러운 말을 들을 필요는 없죠. 부정적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남을 위해 양보하거나 배려한 것 없으면서 남한테 부정적인 말을 해서 불쾌하게 하는 법이죠. 자기 인성이 이상한 건 또 본인은 모르고 부득부득 남탓을 하면서.
댁 이기적이고 싸이코 같네요. 노가리 깐다는 둥 말투도 수준이하고.
스티커 붙였다고 뭘 일방적으로 바라는것도 아니고 스티커 붙이는건 자유인데 댁이 이래라 저래라 주제넘게
문구를 바꿔야한다 하는 것도 웃긴거죠?
아주 이기적이고 소통이 안되는 사람같은데 댁의 일이나 똑바로 할 것!
그리고 아이피는 자동으로 바꾸는데 왜 할 일 없이 일부러 바꾸겠어. 댁같이 스티커 같은 거에 집착하는 사람하고 난 틀리거든. 이젠 아이피에 집착하는가본데.
아기가 탄 차를 보면 좀 조심하게 된다는 분들 마음씨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그런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해요.
댁하고는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구요. 다시 말하건데 댁의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사세요.
남한테 이기적이라는 둥 죄송해 해야한다는 둥 함부로 지껄이지 말고.
댁한테 큰 양보 바라는게 아닌데 스티커 붙인 차 보고 일방적으로 양해를 구하는거 같다거나 손해보는거 같다거나 느끼는거 댁이 그만큼 이기적이고 야박하기 때문이에요. 아기 태운 차는 다른거 바라는게 아니라 그저 조심조심 운전 할 뿐인데 혼자 흥분하는거죠. 그러니 남보고 뭐라 하지 말고 댁의 인생 사세요. 뭐 그닥 별볼일 있을 거 같진 않네요. 댁의 용어 노가리깐다 수준이 아닐까.
나는 댁같은 사람 더이상 상대 안하고 갑니다. 혼자 헛소리 한판 하세요~!28. 사는게
'13.1.13 2:47 AM (118.216.xxx.135)힘든 사람이 많은가봐요. 게시판이 점점 이상해져~
29. 음
'13.1.13 9:58 AM (218.51.xxx.220)그게 좀이상한게
아기가 탄차가아니면
바짝붙고 일부러 쿵쿵박고 그렇게운전하는사람도있는지 그게말이안된다는거예요
그냥 일반적으로 안전거리유지하고 운전하고요
사고나면 뒷차만의 문제이니라 쌍방문제죠
천천히가도봐달라는말이랑 추월하지말아달라는말이 다있는데 그럼 어쩌란말인지
그스티커는 붙여봤자예요30. 121.190
'13.1.13 10:32 AM (121.130.xxx.228)먼저 막말을 퍼붓는대다 시종일관 말귀라곤 못알아듣는 무식한 사고하며
게다 뻔뻔하기까지해
혼자 잘난줄 알고 사시죠? 남들은 다 싸이코로 보이고요?
님같은 사람이 밖에 나가서 본인이 잘못해서 접촉사고 일으키고도 상대보고 백프로 잘못했다고
머리끄댕이잡을 여자네~ㅉㅉ
저런 사람이 있으니까 스티커붙이고 운전 엿같이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하등 다를바없다는~어디서 지껄이니 어쩌니 지껄이세요?
말귀를 못알아먹으면 무식하다는게 참 잘 보이네요
평생 저수준으로 살면서 남에게 민폐나 끼치지마세요31. 흠
'13.1.13 11:47 AM (211.60.xxx.98)물론 모든차량이 안전운전해야하는게 맞지만 그 문구하나가 좀더 각인시켜주고 저런차는 작은접촉사고도 나면 안되겠구나싶어 더 조심하는 사람도있어요. 초보운전보면 좀더 배려심생기는것처럼요.
그런 스티커붙이고 지가 더 난폭운전하는차 물론 있어요. 근데 그건 일부 몰지각한 부모얘기구요 그렇다고 그 스티커자체가 필요없다 의미없다는 아닌거같아요.
어쩌라고 난 니 애한테 양보할맘 전혀 없거든? 니애는 니가 안전운전해서 조심시켜 하는 마인드야말로 정말 이기적인거죠.32. .....
'13.1.13 12:17 PM (180.69.xxx.121)솔직히 전 그 스티커 좀 쓸데없다는 생각 들어요. 아이가 타고 있으면 조심하고 어른이 타도 있으면 조심안해도 되는게 아니잖아요. 2222
33. ...
'13.1.13 1:33 PM (59.15.xxx.184)그게요, 첨엔 순수하게 아기가 타고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양해 바랍니다 였지만
요새는 무슨 대단한 특권인마냥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럴 꺼예요
웃기잖아요
남한테는 내 차에 아기있으니 조심해달라하구선
정작 자기는 핸폰 통화에 아기는 앞좌석에 태웠거나 아기때 매고 운전하던가
교통법규 무시하고
파란불로 바뀌었어도 속도내서 휙 가버린다는 둥 ...
이런 차를 몇 년 새 많이 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젠 예전처럼 순수하게 안 봐지네요
저만 그런 경우를 본 게 아니고
서로 활동 범위가 다른 남편도 보고 오고, 택시 기사도 얘기하고 그러니
무개념 운전자가 아기 낳고 무개념 부모 운전자가 되어서그런가.. 암튼 전보다 많아진 거 같아요34. 내가봐도
'13.1.13 3:49 PM (124.197.xxx.67)자기아이만 소중하고 보호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마음같음.
35. 그걸
'13.1.13 4:33 PM (221.140.xxx.12)어쩌라고..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처구니 없네요.
아이가 타고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저도 조심운전할게요...라는 정도의 뜻이 내포된 거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거 아닌가요? 그걸 모르는 건, 모르쇠하고 싶은 거에요? 아님 정말 독해가 딸리는 거에요? 그걸 정말 모른다면 국어나 언어영역 점수 어떻게 얻은 건지 놀라운 일이죠.
어른보다 아이를 더 보호한다는 건 공간을 막론하고 이해받는 개념 아니던가요? 뭔가에 더 많이 치중한다 해서 다른 걸 배제한다는 것도 아니고요. 약자보호 개념이란 게 이렇게 구구하게 설명이 붙어야만 하는 거인지 정말 각박해서 한숨 나와요. 장애인 차량에 장애인 스티커 붙이는 것의 좀더 확장된 개념 정도로 받아들임 되잖아요. 강제성은 없지만 서로서로 조금 더 주의를 환기하자, 조심하자 정도요.
아기 태우고서도 난폭운전하는 사람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사람이고요, 그런 일부 사람들 때문에 이 문구 자체의 의미나 효용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건 인간성 문제 같은데요.36. 스쿨존..도 한번
'13.1.13 5:07 PM (211.219.xxx.103)올려 봐야 할듯 ..
더한 놈덜한테 당하고 사는 건 잘 도 참으면서
아기 있는 차 배려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참..
그렇게치면 스쿨 존도 필요 없죠...누가 건 널목 안지킨다고..
뭐 누가 애들 일부러 치고 가나?...ㅉ
Oecd국가중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많이 다치는 나라 중 하나 입니다...
마구 운전하는 몇 몇 개념 없는 사람들탓은
스티커 아니라도 책으로 내도 되니...
그냥 아기 생각해서 배려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37. ...
'13.1.13 7:02 PM (112.152.xxx.44)별 생각 못했는데.. 아기가 타고 있으면 아기가 타고 있으니 왠지 더 간격 넓혀야할거같고 경적도 조심해야 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분나쁘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없는데 버젓이 붙이고 다니며 막 운전하는 것은 보기 싫구요.
모든 사람 생명 다 중요하고 안전운전 해야하는거 맞지요. 하지만 아기는 약간의 경적, 충격에도 피해가 더 클 수 있으니 더 생각해서 보호하자 의 의미로 보면 안될까요? ...
사는게 참 팍팍해지네요.38. 안전정속 운전하니까 빵빵 거리지 말란 뜻입니다.
'13.1.13 7:03 PM (116.124.xxx.160)약자배려까지 안바랍니다.
이나라 수준에서 약자배려라는 것은 일부 상식있는 사람들, 에티켓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의 전유물일 뿐이니까요.
노란불에 안지나갔다고 미친듯이 빼액 경적 울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정속운행 중인데 느리게 간다고 빵빵 거리는사람들
그러다 보니 난 정속 안전 방어운전할거니까 융통성(?)있게 속도위반등의 범법 행위 할 분들은 알아서 다른 차선으로 가세요 라는 뜻의 뒷차 운전자 배려차원에서 붙힌겁니다.
멀 해달라는 식으로 오해를 하다니 나참.
해준거 아무것도 없거든요?
유모차 탑승이 우선이 엘레베이커 일빠로 도착해서 줄서 기다려도
사람들 우르르 내리면 지가 먼저타겠다고 혹은 복잡한데 유모차 태운다고 흘기는 인간들을 많이 봤네요.
평소에 얼마나 배려 해준다고 저 난리들인지 참 씁스레하네요.39. 스티커 유세
'13.1.13 7:53 PM (211.201.xxx.22)아이가 타고 있어요... 뭐 어쩌란 말인지.그 스티커 넘쳐납니다. 가끔 스티커 붙이고 운전하는 차안을 들여다보면 아이는 없고 어른이 혼자 운전 하는 차 많아요. 스티커 남용이예요. 애들 실고 다닐때만 붙이는 걸루 바꾸어야 해요. 자기애 보호받고 싶은 심정은 아나 완전 당당 떳똣한듯 항변하는 이런글 웃겨요.
그 스티커 아무도 신경 안써요. 뭘 기대 하세요?40. ᆢ
'13.1.13 8:05 PM (203.226.xxx.212)기대 안하니까 신경 끄라는거에요.
한 두 사람이지만 이기적이라느니 어이가 없어서.
스티커 붙이건 말건.41. ..
'13.1.13 8:40 PM (59.10.xxx.89)저는 애 어릴때 운전하면서 붙여본 적은 없지만,
아이를 같이 보호하자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안전운전할께요.급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로 받아들이는데요.42. . ..
'13.1.13 9:48 PM (220.76.xxx.70)전 실제 차안에 아기도 없으면서 스티커 붙은 차보면 응급환자도 없으면서 사이렌키고 다니는 구급차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가 타고 있을때만 붙여주면 좋겠어요
43. 그 스티커
'13.1.13 9:59 PM (58.236.xxx.74)너무 싫었어요.
근데 아이 데리고 전철 타고 다니면서,
원치 않아도 사람들의 자발적인 따뜻한 호의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지금은 그 스티커 이해해요.44. ᆢ
'13.1.13 10:33 PM (117.53.xxx.99)아이가 타고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누구보고
된다 안된다 할 필요는 없죠.
그냥 신경 끄고 자기일이나 잘 하면 되요.45. ᆢ
'13.1.13 10:36 PM (117.53.xxx.99)어린 아기하고 성인하고 같진 않죠. 그럼 다 똑같은 운전자인데 장애인 주차장은 왜 있나요?
공평하지 않게.46. ᆢ
'13.1.13 10:45 PM (117.53.xxx.99)왜 스쿨존에선 서행을 하나요. 공평하지 않게.
왜 노약자 석은 왜 있을까요.
공평하지 않게. 똑같은 승객인데?
위험물 적재 차량 표시 보고도 왜 어쩌라고?
죄송하다고 해야하는데 뻔뻔하네. 그러겠네.
왜 스쿨존에 서행합니까?
내 아이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런걸 요구해. 죄송하다고 해야지 그럽니까?47. 호호
'13.1.13 11:11 PM (110.0.xxx.187)도로운전에서 공평 불공평,,참,,참,,지금 공평하다 불공평하다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도로 운전은 안전을 전제로 합니다,,모두 다아 안전하게 운전을 이게 깔려 있고요,,그 위에 쫌만더
스티커 붙여 있는 차는 배려를 하자,,이 말인데,,이게 그리 싫은건지,,스티커 붙이고 왕 매너 없이
말도 안되게 황당하게 운전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지 말고요,,그런 사람들은 물론 말 도 안돼는거고
스티커 붙이고 카시트 안하고 어쩌고 그것도 여기다 같다 붙이지 말고요,,스티커 논쟁에 이거저거 같다
붙이며 논쟁 흐리지 말고요,,,,,오직! 스티커만 놓고 봤을때,,그게 그리 안되고 눈꼴 시리운 건지,,,
그냥 쫌 배려하면 안되는지,,,ㅎㅎ
쫌만 배려를 하자라는 말인데,,공평 불공평으로 따지고 들면 안돼죠,,그 쫌만 배려를 하면 되는걸,,
그 스티커가 그리 눈에 거슬리고 대우해 달라는 의미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48. 윗분 말씀처럼
'13.1.13 11:15 PM (125.176.xxx.188)저도 그리 생각 되네요.
그럼 앰블런스도 차도 위에선 모두 공평하니 절대 빨리가선 안되겠네요.??
이런문제에 반감까지 갖어야하는지는 공감이 안되요.
딱, 그런 글에 사회적인 뉘앙스는 안전운전 합시다 아닌가요.
얌체처럼 그런 문구를 붙이고 비양심 운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쯧49. 헐
'13.1.13 11:45 PM (58.234.xxx.67)양보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조심해 달라는 뜻에도 공평 찾으며 쌍심지 켜대는 사람들이라니..
그런 기계적 공평이 정말 공평이 맞는지나 곰곰이 생각해 보십쇼.50. ..
'13.1.13 11:48 PM (121.135.xxx.119)아이 키우지만 그 스티커 안붙였어요. 솔직히 애엄마인 저도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물론 조금 조심해달라는 메시지인건 알지만 안전운전이야 아이가 타건안타건 항상 해줘야 하는거고요..
그런거 세심하게 신경안쓸 사람은 그 스티커 붙이나안붙이나 막운전 일삼을테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456 | **전문가님 댓글만 주욱 찾아보고 싶어요 6 | .... | 2013/02/22 | 1,701 |
221455 | 사업병말고 "학교병" 아세요? 7 | ddddd | 2013/02/22 | 2,871 |
221454 | 아파트 전세 만기 전에 이사가야 하는데요.. 7 | 어른으로살기.. | 2013/02/22 | 3,238 |
221453 | 의사 진단서 가지고 병원 옮기면 병원비는...그대로인가요? 3 | 병원 | 2013/02/22 | 1,057 |
221452 | 목에 이물감이 심해요 7 | ㅠㅠ | 2013/02/22 | 2,054 |
221451 | BMW X3 Vs. 아우디 A6 9 | 수입자동차 | 2013/02/22 | 4,908 |
221450 | 질염증상이었는데 4 | ㄴㄴ | 2013/02/22 | 1,715 |
221449 | 튼튼한 서랍장 브랜드,구입처 추천부탁드립니다. 1 | /// | 2013/02/22 | 1,487 |
221448 | 코코넛밀크와 생크림 어떻게 다르고 건강상은 어떤게 나은가요? 1 | 과자 | 2013/02/22 | 1,546 |
221447 | 부부 나이차이 7살차이 어떤가요? 11 | 쓰리고에피박.. | 2013/02/22 | 19,595 |
221446 | 주근깨랑 색소 침착 같은거 ipl하면 되나요?(+가격) 7 | 피부 | 2013/02/22 | 3,094 |
221445 | 국민연금... 1 | ** | 2013/02/22 | 836 |
221444 | 운동신경 없어도열심히하면 되나요? 4 | ㄹㄷㄱ | 2013/02/22 | 1,110 |
221443 | 상가임대하는데요 도와주세요 4 | 과이맘 | 2013/02/22 | 1,220 |
221442 | 피부과에서 여드름에 하는 치료가 뭔가요? 5 | 애엄마 | 2013/02/22 | 1,569 |
221441 | 퓨플 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참존 , 콜마) 1 | 좋을까? | 2013/02/22 | 1,193 |
221440 | 이런경우 부양의무자로 올릴까요? | 음 | 2013/02/22 | 489 |
221439 | 에트로VS셀린느 13 | 추천부탁해요.. | 2013/02/22 | 3,347 |
221438 | 초등생 학교안심 서비스 4 | .. | 2013/02/22 | 966 |
221437 | 지금도 오리털 입으시나요? 21 | 날씨 | 2013/02/22 | 3,454 |
221436 | 색조화장 필수품 뭐가 있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11 | ..... | 2013/02/22 | 2,544 |
221435 | 첫장만했던 집이 팔렸어요 4 | 시원섭섭 | 2013/02/22 | 2,013 |
221434 | 실 리프팅이 진리인가요? 4 | 뮤~ | 2013/02/22 | 3,302 |
221433 | 남편의 유흥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 어리석은 여.. | 2013/02/22 | 4,469 |
221432 | 스마트폰을 없애려구요. 1 | 휴대폰 폴더.. | 2013/02/22 | 1,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