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년만에 마트에 갔어요
작성일 : 2013-01-12 23:37:48
1466249
이마트에 갔네요
자*주의 그릇살겸 시장도 볼겸 갔다가
정말 대단한 물가에 놀랐어요
동네작은 마트보다 훨씬비싸네요.
사과 작은거 4개 8.900
파프리카3개 6.480
애호박. 단호박. 다 훨씬비싸요.
들기름도 사야하는데 3만원이더라고요
아무리 유기농 어쩌고 해도 믿을만한 싸이트에서 사도
이 가격이 절대 안되거든요
생들기름도 아니고 볶은 들기름인데요
밤10시 넘어서 가니 아주 어린애들 데리고 젊은 부부들이 장을 많이 보더라고요. 이유식 먹일 딱 그런아이들이요.
애들이 어려 이렇게 아님 힘들겠지요?
동네에 신선한 야채. 과일 파는 상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IP : 211.36.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jiing
'13.1.12 11:42 PM
(211.245.xxx.7)
동네 상권 보호해줘야 합니다.
대헝마트가면 이익금은 다 재벌들이 가져가지만 ,
동네 슈퍼는 벌어서 그 지역에서 소비합니다.
2. 아파트장
'13.1.12 11:45 PM
(175.119.xxx.32)
에서 어지간한 채소는 다 삽니다.
대형평수라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좋은 상품위주로 갖다 놓는데...
그래도 이게 더 싸네요. 마트보다...수년째 오는 장터분들인데,그분들도 아파트장이지만,
신뢰 얻어서 안정적으로 장사하시는거 같아요.경제적으로 여유도 있는거 같아 주민들하고
대화도 잘통하고 주민들이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해서 정말 물건 하나가 다 좋고 쌉니다.
여기로 이사오고 마트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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