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육회했다가 망했어요 (잘하시는분?)
1. ..
'13.1.12 9:20 PM (61.72.xxx.135)올리고당을 너무 많이 넣으신거 아니에요??
2. 토끼네
'13.1.12 9:22 PM (118.217.xxx.75)소금대신 간장?
3. 간장..
'13.1.12 9:23 PM (182.209.xxx.37)간장+단것(설탕이나 매실액)+마늘+참기름 만 넣어도 맛있어요.. 비율만 잘 맞추면요...(차라리 조금 싱거우면 소금+후추+참기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괜찮구요... 고추장 양념도 괜찮구요...
4. 모모
'13.1.12 9:23 PM (183.108.xxx.126)배 채썰어넣고 올리고당대신 설탕넣으세요
5. 뽀로로32
'13.1.12 9:24 PM (218.238.xxx.172)감사합니다ㅠㅠ며칠있다 다시알려주신대로 시도해볼께요 ㅠㅠ
6. 쏠라파워
'13.1.12 10:09 PM (125.180.xxx.23)간장으로 간하고,,
시판고추장도 한티스푼정도(반근기준일때) 넣으시면 괜찮아요.7. 존심
'13.1.13 12:07 AM (175.210.xxx.133)사과를 맛있는 것으로 사서 깨끗히 씻어서 껍질채 곱게 채를 썬다.
사과는 접시 밑에 깔아서 놓으시면 됩니다.
곱게 채를 썬 소고기에 간장과 맛술을 적당히 넣고(너무 많은 것 아니냐 할 정도)
고추장도 약간 그리고 후추도 적당량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자꾸 무치면 고기가 수분끼를 다 먹어서 촉촉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참기름을 약간(절대 많이 넣으면 안됨)만 넣고 마무리한다.
손으로 잘 뭉쳐서 접시 가운데 놓는다.
마늘을 편으로 썬다(1개정도) 육회의 가운데를 손으로 약간 눌른다음
마늘편을 돌려 놓고 그 가운데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 놓는다.
사과는 미리 썰어서 냉장고에 아주 시원하게 하면 더 맛이 좋지요.
접시도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하면 금상첨화입니다...8. .....
'13.1.13 9:10 AM (112.161.xxx.88)저는 배를 채쳐서 접시에 깔고,
간장, 매실,설탕조금, 맛술, 깨소금, 마늘 곱게 다진 것, 후추,참기름(많이)
고기를 사알짝만 얼려서(싱싱고에 두면 딱 좋아요) 상에 내가기 직전 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