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펑할께요.. 뎃글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그나마 이렇게 털어놓으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그동안 응어리 진거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빙산의 일각처럼 이건 한가지 문제였답니다.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뎃글덕분에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할께요.. 뎃글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그나마 이렇게 털어놓으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
그동안 응어리 진거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빙산의 일각처럼 이건 한가지 문제였답니다.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뎃글덕분에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님 편들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런 시엄니 잘해줘봐야 당연하다 생각하거든요
둘이 같이 못본척 해야 하는데...
그냥 조용이 끊으세요..........연락도 안하고 이렇게 속이 문드러지는데 거기 가서 또 카드로 왜 병원비 긁어주고 오세요?? 그러니 열불나죠.....시동생한테 알아서 2인실을 가든 특실을 가든 니가 들여다 앉혔으니 니가 돈내라고 하시지..............할만큼 다 하셨어요.이젠 그만하셔도 됩니다.그사람들이야 욕을 하거나 말거나 님이 안듣고 생각안하면 그만이에요.
돈도 보내지마세요 심합니다
소리겠지만.....
남편분이 원하서서 그렇게 돈 다 내시는 거에요?
아니면
도저히 님 댁 아니면 어쩔 도리가 없으니 그렇게 하시는 거에요??
아프니 수술비. 밥 먹고 살아야 하니 생활비...이런 건 이해되는데
별로 좋지 않은 형편에 2인실이라니...
이 모든 과정에 남편분은 어떤 입장이신건가요?
어휴ㅠㅠ 진짜 못된 시어머니ㅠㅠ고생 많으시네요ㅠㅠ
저도 삼남매맘.
여기라도 하소연 안하면 정말 우울증 올만하겠어요.
시동생도 진짜.얄미워요.
연락은 안해도 도리는 해야한답니다. 장남이니까 어쩔수 없다구요. 이번에도 병원비 시동생도 자식인데 왜우리만 부담하냐고 말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네요. 시동생네도 당연하게 생각할껄요. 항상 그래왔으니까 ..
시어머니는 사치가 심한편이고요.그렇게 돈없는 집인것도 결혼하고 알았고 사치가 심한것도 처음 알았고요아들 번돈으로 돈 한푼 안모으로 다 쓰셨네요.
아버님은 신랑 20살쯤에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신랑은 죽어라 일하고 시어머니는 재혼은 아니지만 현재 동거중인 남자가 있네요.
병원비는 저희가 다부담하고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병원비는 본인이 다 갖으시네요.
이번에도 보험회사에서 두세군데에서 나오는데 본인이 꿀꺽 저희는
그저 시댁 화수분이네요. 그러면서도 그동안 장남 대접 한번 받아본적 없네요.
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참으셨어요.
정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잘 해주는것도 상대봐가면서 해야겠더군요
한 두번 겪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견적나오잖아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겐 애쓸필요없어요..
나빠도 너무 나쁜 시어마이네요
자기 엄마 잘못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엄만데 어떻하냐고 그러네요. 장남이니까 이렇게 돈들어가는거는
다른말 안했으면 좋겠다네요. 장남은 원래 그런거라고...
어우....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2인에 있겠다고 당당히 요구하시는 그 용기가 참 대단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적당히 모르는체 하세요. 그래도 당장 죽거나 큰일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며느리 둘에 손주들 까지 있는 분이 동거중인 남자 있는 것도 자연스럽진 아닌것 같은데 1년이 멀다하고 1000만원 돈을 사고치는거 다 갚아주고 사실 그 돈사고라는게 보내주는 생활비로는 양이 안차서 쓰는 돈 아닌가요. 동거남과 함께... 남편과 의논해서 생활비 보조외엔 다 끊으셔야 세 아이들과 집이라도 장만하고 사실듯 하네요. 시댁 이식은 왜 하나요. 동거남에게 시아버지 대접 하시나요. 그러니 시어머니 자식보기 미안한줄 모르고 더 난리 치는거 같네요.
아드노릇만 그렇게 중요하답니까?
애가셋이나 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저라면 이혼불사하고 싸웁니다
전세상이 무서워서 애도 하나만 낳은입장이라
어떻게 사실려고 저러나 싶어요
장남역활만 하지말고 남편,아빠 역활도 제대로하라 하세요
그래도 지금은 신랑이 많이 좋아진 상태에요. 1년 반 전에 제가 신랑앞에서 가슴을 쥐어뜯으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거든요 . 그때 좀 충격이었나보더라구요.미안하다고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뒤로는 애들한테도 엄마한테 잘해야한다고 제 건강도 신경써주고 해요. 우리끼리만 살면 참 행복할꺼 같은데 한번씩 시댁때문에 속터지고 아직도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 잘 안풀어지네요.
지금도 그때 통화할때 들었던 욕들이 귀속을 맴맴돌아다니면 괴롭고 힘들어요.
결국 남편이나 님이 시어머니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거에요
특히 남편요
시어머니 아마 남편이 확고하게 나가면 움찔 하실걸요
남편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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