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같이 부은 국민연금.. 주식 시장 띄우느라 쓰고 이리 쓰고 저리 쓰고 하더니 결국 노령연금 두배 올려주는데 들어가는 돈의 30프로는 국민연금 기금에서 빼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며칠전 전기료도 4-5% 올린다는 기사도 보고..
또 전기공사..독과점 해체 한다고..즉 민영화 한다는 말이죠..전기사 수도 철도 이런 것은 국가가 운영해야하는
민간기업의 이윤의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되는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한 분야입니다..
독과점해체 = 민영화
결국은 가격 담합으로 소비자 부담만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이런거 때문에 지금 당선인이 대통령되는 것이 다수의 국민,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건데...
당선인이 공약한 노인들 기초연금 약속 지키려고 국민연금에서 뺀다는게 말이됩니까?
왜 부자들에게 걷는 법인세는 안올리는 걸까요?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법인세 무지 싸다고 합니다..
노무현 정권 수준으로만 올려도 국민연금 30%..이런 생각 전혀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이명박이 깍아준 법인세 박근혜가 다시 올릴 생각 없다는 것이죠.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기본적으로 낸 것에 기준해서 받는 국민연금을 생각할 수 있냐구요..ㅠ 토론회 ㅂ보고서도 설마 했는데 휴
전기세도 8월에 올랐는데 또 올린다는 겁니다.17개월만에 4번째 인상입니다.
노무현정부 5년동안 전기세 한번 오른걸로 압니다.그런데 조중동 보도 난리였죠. 그런데 지금은?
1인당 연간 전력소비량을 보면 한국이 일본, 프랑스, 독일 국민들보다 전기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신문에서 늘 나오는 자료는 1인당 연간 전력소비량이고..우리에게 전기 아껴라 아껴라...그래도 적자이네 전기료 인상해야겠다 이죠.
민자발전(Gs,Sk등)에 돈까지 갖다 주는 꼴 ..그러면서 우리 일반 국민들에게 전기 아끼고 값도 더 올려내라합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