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서면 배가 고파요 ..ㅠㅠ 왜이러는 걸까요

왜이러니..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3-01-11 22:30:49

한참 자라나는 청소년도 아니고

제 나이 30중반 입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구요

그래서 몸매관리 이런거 엄청 신경 쓰긴 하는데

제가 원래 먹는걸 좋아 하긴 해요

그래도 조절해 가면서 먹고 그랬어요

그런데 최근 두달새 3킬로가 쪘을 정도로 먹고 또 먹어요

돌아서면 배가 고파서..나 왜이러지?? 이럴 정도에요

회사에서도 너무 먹으니까 다들 놀래고요

점심도 회사에서 배 터지게 먹고 간식까지 먹고 퇴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머리속이 멍..한거에요

먹는거 먹을꺼..이 생각만 나고요

나도 모르게 빵집 가서 빵 한봉지 사고

마트가서 과자 음료수 사서 집에 오자마자 옷도 안벗고 미친듯이 먹었어요 ㅠㅠ

저 왜이러는 걸까요

하체 비만쪽이라 배가 나오지를 않는데..요즘 배가 너무 나와서..스스로도 놀랠 정도에요 ㅠㅠ

IP : 112.186.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42 PM (1.244.xxx.166)

    먹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이 무시운것 같더군요. 요즘 허브티우려서 줄창 마시니 좀 정신이 차려지는것 같아요. 제경우엔.

  • 2. jjiing
    '13.1.11 10:44 PM (211.245.xxx.7)

    심리적으로 허하신게 아닐까요?
    스트레스 받는다거나?

  • 3. 저도요
    '13.1.11 11:01 PM (14.47.xxx.173)

    저도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데
    과자 미친 듯이 먹어대고
    지금도 탕수육이 머리 속에 날아댕겨요.
    생리증후군이면서도 겨울철이라 지방 챙겨놓는 듯...ㅋ

    봄되면 옷이 안맞을 듯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396 [기사] 임신한 배 만지는 시아버지 10 ㅉㅉ 2013/01/14 4,958
207395 영어질문..지나치지 마시고 답 좀 달아주세요^^ 2 초짜입니다... 2013/01/14 717
207394 나이값이라는거...참...중요한거 같아요 4 -,- 2013/01/14 1,949
207393 그래도 아이들 땜에 한번씩 웃네요^^ 3 @@ 2013/01/14 1,044
207392 서울역에서 인천차이나타운 가는법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4 부산여자 2013/01/14 5,524
207391 헬멧은 대여가 안되나봐요. 가져가야겠죠? 2 시청스케이트.. 2013/01/14 623
207390 상대방 카스 계정 알 수 있나요? ... 2013/01/14 1,003
207389 옆집이나 동네 아이 친구네집 뭐 주면 다시 뭐 오던가요?? 8 내가 쫌생인.. 2013/01/14 1,474
207388 중앙난방 배관청소 3 웃자 2013/01/14 3,353
207387 남자들이 최악으로 보일때 (펌) 29 팥쥐 2013/01/14 5,368
207386 추억의 맛집...성심당이 대전역에 생겼대요. 13 대전댁 2013/01/14 2,634
207385 스마트폰 사진..장터에 올릴때 스마트폰 2013/01/14 626
207384 냉동실에 오래 된 청국장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14 1,862
207383 공무원 가족에게 물어볼께요. 1 ??..??.. 2013/01/14 1,085
207382 노량진/상도/장승백이 주택전세 시세가 얼마쯤 되나요? 1 이사가고싶다.. 2013/01/14 1,303
207381 미혼이고 5천만원모았어요. 뭘할까요? 20 새벽별 2013/01/14 4,305
207380 ebs다큐프라임 5학년애랑 볼만한 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4 758
207379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2013/01/14 513
207378 서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4 외식 2013/01/14 1,224
207377 제사 2 궁금해요 2013/01/14 830
207376 신규예금이 나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더 넣을까요? 3 여윳돈 2013/01/14 4,439
207375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아이엄마 2013/01/14 1,780
207374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1억은 큰 돈일까요? 5 10년후 2013/01/14 2,441
207373 세발 나물 아세요? 15 나물 2013/01/14 1,926
207372 살면서 운이 좋았다 생각했던 때 있으신가요? 12 재수 2013/01/14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