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에 너그러운남자

ㄴㄴ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3-01-11 22:13:43
남편으로서 정 말 중요한것같아요
여기보면 국물흘렸다고 그릇깼다고
짜증내고 ㅈㄹ 하는 남편들보니까
너그럽고 여유로운성격 남의실수에
관대한남자 왜성격이중요한건지알것같아요
저런남자 전 하루도못살것같은데 참고사시는분들
대단하세요
저희아버지도 그릇깼을때 상대가 다친것보다
조심하지못했다고 버럭하는 사람이라서
참싫었거든요
IP : 118.41.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매사라면
    '13.1.12 3:42 AM (211.210.xxx.91)

    부인은 속 터질 일이 더 많을 걸요, ㅎㅎ..

    원글님 생각은, 매사에 너그러운 남자보다

    자잘한 일에 신경질 내지 않는 남자 - 이게 맞는 것 같아요. ^^

    참는다기 보다는, 누구는 같은 걸 보고 100만큼 열 받는데, 다른 누구는 30밖에 열이 안 받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니 적당히 넘어갈 만한 거죠. 다른 장점으로 인해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점수가 올라가는 거고요.

    각자 아롱이, 다롱이, 다양하게 섞여 살잖아요. 나라면, 혼자 죽고 만다 싶은 남자들, 다 결혼했더구만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393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관한 팁 ㅎㅎ 20 xlfkal.. 2013/02/14 5,490
219392 회원님들 임신중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4 2013/02/14 1,422
219391 4대강 사업 끝난 뒤… 낙동강 유역 가보니 1 세우실 2013/02/14 883
219390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 2 qqq 2013/02/14 1,781
219389 도시가스요금도 누진세가 있나요? 4 다시시작 2013/02/14 19,591
219388 확정일자 받기전에 집주인이 빚을 얻었는데요 1 2013/02/14 1,394
219387 매직펌 1 천사 2013/02/14 846
219386 pooq 유료회원인데요 3 .. 2013/02/14 2,485
219385 휴대폰요금 청구 소액결제 사.. 2013/02/14 655
219384 된 고추장... 3 요리는 어려.. 2013/02/14 1,392
219383 친구들의 징징거림이 싫어요. 노인들의 푸념도 싫고요. 7 토리네 2013/02/14 3,817
219382 직원 연락망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7 영어 급질 2013/02/14 7,526
219381 사돈어른 칠순잔치(?)에 가게되었는데요. 7 gma 2013/02/14 7,234
219380 가방 좀 알려주세요 1 2013/02/14 742
219379 갈바닉 써보신분 정말 그렇게 좋나요? 3 피부 2013/02/14 2,999
219378 남편사망시 받을수있는 생명보험 들고싶은데요 남편이 화내내요 84 조언좀 해주.. 2013/02/14 14,333
219377 가족회비 잘 송금 안하는 집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9 궁금 2013/02/14 2,767
219376 계좌? 구좌? 1 궁금 2013/02/14 1,383
219375 그냥 정이 안가는 직원 13 종이컵 2013/02/14 5,376
219374 영어질문.. 7 rrr 2013/02/14 904
219373 건축가의 에세이 같은 책 없을까요? 선물하려구요 14 궁금 2013/02/14 1,687
219372 초등 졸업식 몇시 쯤 가야할까요? 3 봄별 2013/02/14 1,153
219371 그림 보면서 쉬엄쉬엄 82하세요, 루브르 명화들 사진으로 잘 찍.. 2 2013/02/14 1,169
219370 층간소음 칼부림 안나려면 걍 참아야 하나 9 뛰지좀마.... 2013/02/14 2,390
219369 해운대 그랜드애플 뷔페 가보신분 계세요? 2 ... 2013/02/14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