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뭐하세요?

나는나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3-01-11 20:54:05

남편은 퇴근이 늦는다고 연락이 왔어요.

밥을 할까 했는데  남편은 저녁 먹고 늦는다하니

귀찮기도 해서 짜파게티나 끓여 먹으려고요.ㅎㅎ

 

요즘엔 이틀에 한번 꼴로 도서관에 가서 책 한권씩 읽고 오거든요.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나서 대충 챙겨서

도서관에 갔다가 책 한권 읽고 왔는데

도서관이라 따뜻하기도 하고

평일날 도서관에서 책 읽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래도 꾸준히 책 한권씩은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다들 저녁은 드셨을테고

뭐하고 계신가요.^^

IP : 124.80.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8:55 PM (1.231.xxx.157)

    주말부부라.
    전 이제 밥 먹었어요..
    삼각김밥 2개에..ㅎㅎ 구운달걀 하나.. 참 크래커 한봉지
    많이도 먹었죠?
    지금 먹고 있는중이네요 그러고보니.ㅎㅎ

  • 2. 스뎅
    '13.1.11 9:01 PM (124.216.xxx.225)

    치킨에 소맥 먹다가 느끼해서 어제사온 데우기만 하면 되는 닭발에 계속 마십니다 혀에서 불나고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네요

  • 3. 원글
    '13.1.11 9:01 PM (124.80.xxx.85)

    ^^님 전 찐고구마 두개 새우깡 한봉지 달걀 하나 먹고도
    따로 짜파게티 끓여 먹을 생각인데요.ㅎㅎ

    ㅎㅎㅎ님은 아직 집이 아니신가봐요?

  • 4. ...
    '13.1.11 9:21 PM (175.223.xxx.103)

    저녁은 피자로 대신하고
    남편은 애들과 샤워중...

    저는 빨래 다 돌아가기를 기다리며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있습니다.

  • 5. ...
    '13.1.11 9:32 PM (39.116.xxx.108)

    남편은 친목계
    간단하게 먹고 헤드셋끼구 82 쿡ㅎ
    자그만 행복이 밀려오네요

  • 6. 아이가 없으시다면
    '13.1.11 9:33 PM (220.86.xxx.167)

    마의 겨울 방학..
    아무 학원도 안보내는 처지라
    아이들과 엮여서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ㅜ ㅜ
    삼시세끼 해먹이고, 간식해주고 놀아주고 ,공부봐주고, 말해주고...

  • 7. .....
    '13.1.11 9:37 PM (117.111.xxx.137)

    찜질방에막왔음..천국이따로없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367 쵸코렛 사러 갈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ㅡ 신논현역 강남역 주변.. 다크쵸코렛 2013/02/14 511
219366 밀감 오렌지 귤 1 차이 2013/02/14 1,030
219365 한의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6 침술 2013/02/14 2,451
219364 고혈압 검사 4 새벽2시 2013/02/14 3,772
219363 로마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2/14 2,756
219362 세상에 거지근성 쩌는 사람 진짜 많은것 같아요 20 거지근성 2013/02/14 13,120
219361 세바시에 너무 좋은 강연이 있어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 3 세바시 2013/02/14 1,376
219360 기립성 저혈압인거 같은데 어느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13 고1 2013/02/14 23,273
219359 스페인 가보신 분이요? 13 여행 2013/02/14 6,053
219358 신촌 인근 오피스텔 좀 알려주세요. 4 여긴 지방 2013/02/14 1,103
219357 장관 내정자들 '국회관문' 무난히 통과할까 1 세우실 2013/02/14 817
219356 초등학생 체험학습 참가와 교과부성적이 상관있나요? 2 ? 2013/02/14 704
219355 3부 정도 다이아 목걸이 가지고 싶어요. 24 10년차 2013/02/14 17,487
219354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 가는 남조카 바람막이자켓 9 도와 주세요.. 2013/02/14 1,207
219353 급해요) 지방근무, 전주 VS.청주? 16 지방으로 2013/02/14 2,607
219352 삐용이 명절보낸 후기와 중성화 수술 예약. 8 삐용엄마 2013/02/14 1,081
219351 살이 조금만 쪄도 몸이 불편해 못견디겠네요 7 살이 2013/02/14 2,144
219350 유기농 나또 어디 것이 좋은가요? 지애만 2013/02/14 882
219349 카드 콜센터 근무하셨던 분이나 잘 아시는분 6 힘드네 2013/02/14 2,304
219348 급질이요~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렛 녹이면.. 3 급!! 2013/02/14 1,762
219347 자동차시트 교체해보신분? 플로라 2013/02/14 834
219346 예비중학생 전학 원하는 학교에 되나요? 2013/02/14 672
219345 남의 눈치를 보는 이유가 뭘까요? 7 어릴적 2013/02/14 5,095
219344 저의 아이의 이상한 행동 좀 봐주세요...상담이 필요한 건지 모.. 20 왜 그럴까요.. 2013/02/14 7,270
219343 걷기운동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요 3 무플절망 2013/02/1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