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사서 같이 들어있떤 식빵믹스로 해먹을때도
몬가 2% 부족한 맛이였는데..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맛이 없고 싸구려 식빵처럼 퍼석거리더라구요..
계란 우유 다 넣었는데도..)
굽는것까지 제빵기로 하면 그렇다고 해서
그냥 식감은 어느정도 포기했는데요..
제가 직접 밀가루 사서 계량해서 식빵을 만들어 봤는데..
세상에.. 식빵에서 아무맛도 안나네요..ㅋㅋ
구지 찾자면 밀가루맛.............
소금이 덜 들어가서 일까요?
그리고 식빵을 찢으면 찢어지는게 아니라
파운드케익처럼 부스러져요..ㅋㅋㅋㅋ
이건 또 모가 잘못된걸까요??(버터가 덜 들어가서?)
사실 집에 계량저울이 바늘저울이라..
밀가루랑 설탕같이 어느정도 용량 되는건 괜찮은데..
(우유도 계량컵이 있으니깐 이것도 정확한 계량을 했다고 봐야죠..)
소금이나 버터 이스트같은건
눈대중으로 넣을려니..
제빵하려면 전자저울은 필수인건가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