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인데요..
옷장옷들 정리하다보니 거의가 몇년씩된 폴로스타일의 캐주얼의류들 이네요
꽈베기무늬 울니트, 가디건,베이지색계열의 면팬츠 심플한 패딩이나 모직코트 등...
거의 무채색의 완전 심플...
그래도 브랜드옷들이라 관리잘해서인지 몇해씩 입고 있는데..
나이가 있으니 스타일 바꿔야 할까요..
삼십대 중반이상인데 요렇게 입고 다니면 너무 억지스럽게 학생같을런지.. 얼굴말구요 ㅋㅋ
근데 남편은 기하학적무늬,꽃무늬,레이스 막 이런거 정말 싫어하네요..
전 점점 꽃무늬와 원색이 좋아질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