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4명이 패키지로 예약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중학생 둘 입니다.
여행사 홈피에 보니 옵션이 정말 많아요.
가이드가 입담으로 유도를 많이 하겠지요?
이런건 필요 없고 이런건 꼭 해야한다고 조언 좀 주세요.
전부 다 하려면 경제적 부담이 꽤 많이 되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가족4명이 패키지로 예약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중학생 둘 입니다.
여행사 홈피에 보니 옵션이 정말 많아요.
가이드가 입담으로 유도를 많이 하겠지요?
이런건 필요 없고 이런건 꼭 해야한다고 조언 좀 주세요.
전부 다 하려면 경제적 부담이 꽤 많이 되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앙코르왓 패키지로 다녀오긴 했는데 옵션이 뭐뭐였는지 기억 나지 않아요. 어떤 옵션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혹시 기억날지도 ^^
저흰 그냥 1인당 100불에 전 옵션(전신맛시지, 유러피안거리투어, 톤레샵호수, 북한식당 했었어요.옵션을 모두해서그런지 아님 가이드가 착해서 그런지 쇼핑샵에 가서는 이분들은 풀옵션을 해서 물건들을 안사실거라고 아예 그러시더라구요...그래도 쇼핑샵같은데 가면 왜 눈치가 보이는지...만약 옵션중 선택하라면 톤레샵호수 정도...(그런데 이건 여행상품에 가는 일정이 있는것도 있을거예요)
툭툭이 30달러 톤레샵호수안에 쪽배타고 맹글로브숲 관람 40달러 4인가족이니 모두 280달러
썼어요. 다하는 분위기라 안할 수도 없고 나중에 베트남가서는 1명 빼 달라고 해서 3명분 옵션만
냈어요. 툭툭이는 타셔야 하고 맹글로브 숲도 좋긴한데 가격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가이드 살짝
불러서 1명 빼달라고 금액 부담스럽다고 해보세요,
윗분 말씀하신 옵션 거의 다 있어요.
그 중 기본맛사지를 받았는데도 가이드가 전신맛사지를 추가로 더 권해서 거절했어요.
가이드의 눈총을 받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 맛사지 받으러 간 시간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별로 가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인데 패키지는 좀 아깝네요.
뭔 옵션이 잇는 줄은 모르겟지만.. 시엠립 펍스트릿 카페에 앉아서 보니..
한인 단체관광객들 그 곳에 내려주고 자유시간 주더군요.
맛사지와 물건 구입은 그 근천에서 하세요. 주변에 나이트마트등 기녀품
구입할 곳들이 많답니다. 간 김에 똔레삽 정도는 옵션으로 가도 좋아요.
4명이면 자유여행도 괜찮은데요
게스트 하우스 두개 빌리고 툭툭이 하루 20불이면 늦게까지 가능하고요
제가 지난 3-8일 베트남/캄보디아
4박 6일 다녀왔어요.
여행사와 경비가 중요해요.
저는 저가로 다녀왔는데
노골적으로 쇼핑 권하는 가이드 때문에
짜증났고 2일은 쇼핑센터만 끌고 다니더군요.
어디서 그런 물건을 관광객들에게 덤테기 씌우려고만 하는지...
정말 치안만 문제 없다면 저는 패키지는 돈 줘도 안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저도 캄보디아 가이드땜에 열받았어요
캄보디아 패키지 특히 그런일이 많은듯
옵션 권하는대로 다 안한다고, 쇼핑 많이 안한다고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더군요. 전 하*투어였어요. 가이드 잘만나야해요..
선택할수있는분위기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툭툭이링 스마일오브앙코르쇼는 봐줄만했어요... 징글누어는 좋다던데..우리 가이드는 안해주더군요....시간많이 걸린다고...쇼핑돌려대야하니 그렇겠죠...
징글누어 → 정글투어
저윗분이 말씀하신..펍스트릿?에내려준다는건..아마 시티투어일거에요..달랑 그게 인당 30불...저거안한다고 가이드 엄청 짜증내데요...
그래서 노팁 노옵션 상품이 좋은거죠
저가 패키지라서 각오는 하고 갔지만 쇼핑 강요하는 가이드때문에 앙코르와트에 대한 기억이 추해져버렸어요.
가이드가 완전 물건이더구만요.
대놓고 사람 무시하다가 어르다가 거짓말 하다가 유식한 척 하다가.....
그 동네 불상한 아이들에게 선물 가져다주는데 같이 참가하게 해주겠다며 노트와 연필을 구입해서 어느 마을에서 나눠주게하고 구경 한바퀴 시키더군요.
정말 못사는 상황이 그대로 보여서 마음이 아픈데 가이드가 쇼핑센터로 끌고 가면서 그 쇼핑센터 사장이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아이들 돕는데 사용한다.
우리가 사주는 것이 간접적으로 그 아이들을 돕는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단 2층에서 구입하는 것만 해당된다.
그말을 듣은 일행들이 겸사겸사 좋은 일 한다는 심정으로 쇼핑하게 만드는 고도의 심리작전을 펼치더군요.
툭툭이도 1인당 60불씩 무조건 타도록 만들더군요.
1대에 20불이면 충분한데 기껏 2시간여를 타는데 1인당 60불 바가지.
아무도 요청 안했는데 누가 가자고 했다며 거짓말하고는 개인 친분있는 농산물가게에 들러 바가지 쇼핑.
나중에 올드마켓에서 비교하니 그집이 5배 비싼 가격이었더라고요...ㅠㅠ
이 가이드는 나중에 귀국할 때 쇼핑 많이 안해줬다고 저에게는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하더군요.ㅎㅎ
남들하는 어쩔수없는 옵션은 하시더라도 무리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야간투어 옵션 안하고 호텔앞 툭툭이 기사랑 절충해서 올드마켓 다녀오세요.
그곳에 가면 여행사 야간투어 옵션버스 줄줄이 들어오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저녁 6시경이면 올드마켓쇼핑센터는 문닫으니 좀 일찍 가셔야 이것저것 구입 가능합니다.
절대 50% 깍고 시작하세요.
망고는 1kg-1불정도에 구입 가능해요.
그리고 식당, 호텔, 관광지에서 갓난쟁이 안고 있는 어른 또는 아이들이 1불 달라고 하는데 주지 마세요.
그 중에는 1불씩 받아서 시내 요지에 건물 올린 사람도 있습니다.
어중간한 선행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선단체에 바로 기부하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앙코르와트는 동선이 짧고 교통이 편해서 자유여행으로 가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치안도 괜찮아요. 아주 기본적인 영어만 되시면 자유여행을 고려해보세요.
노쇼핑상품으로 계약했었지만..가격이비싸다보니 출발인원을 못채워서 할수없이 저렴한 상품으로 간거고...되도록 가이드에게 협조하려했으내 일부만 비협조해도 분위기살벌하게 만들더군요...패키지 다신 안가겠다 마음 먹게 만들더군요
거 안젤리나 졸리 영화에 나왔던 유적지에서는 어찌나 박식함을 자랑하는지...
설명을 근 1시간 가까이 하더만요.
우리보다 나중에 온 팀이 몇팀이나 들어가도 말하는데 푹 빠진 가이드 움직일 생각을 않더군요.
그 유적지는 늪지라서 모기가 앵앵거리고 다니는데 우리 일행 물리고 약바르고 난리치고...
근데 좀 있으니 관리인이 와서 나가래요.
이게 뭔일 했더니 자뻑에 빠진 가이드가 말하느라 입장 시간을 놓쳐버린거죠.
5시에 문 닫는데 조수시켜 얼마간 쥐어주고 부랴부랴 들어가서 쫒기듯이 봤어요.
급하게 유적을 보고 나오니 주위가 어득어둑해지는데 가이드가 다시 장광연설을 시작.
독수리가 몇년을 사는가.
부리를 쪼아서 다시 나게하고 발톱을 빼서 다시 나게하고 뭐 그런 이야기를 또 30여분...
아.........정말...........미치는줄 알았어요.
저도 그 악명 높은 하*투어 입니다.
앙코르왓은 패키지 아니어도 충분히 괜찮게 갈 수 있어요. 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뱅기표랑 호텔 없는 거 아니면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게 더 편하실 거에요. 거기 가셔서 한인민박에서 투어 신청해서 하셔도 좋구요.
대식구 10명이 갔는데 한국에서 예약할 때랑 현지에서랑 말이 틀려요. 가이드가 옵션 안한다고 하면 무조건 해야 된다구 해서 실갱이했어요. 여권도 뺏어서 주지도 않아서 한국여행사에 국제전화해서 막 따지고...
패키지 가면 안하고 싶어도, 또는 필요해서 꼭 해야 하는것이 생기더군요. 예를 들어 앙코르왓 갈때, 어느 지점부터 툭툭이인지 톡톡이 인지를 타는데, 이게 옵션이거든요. 저희일행뿐 아니라 다른 일행도 함께 움직이는 거라, 안하겠다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버스는 거기 까지만 들어간다니, 뭐 해야죠. 사실 이런거는 옵션이 아니라 당연히 상품가격안에 처음부터 포함 시켜야 하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맛사지, 몇시부터 몇시까지 마사지 하겠대요.
그거 안하면 저희는 뭐하나요? 위험한 캄보디아 시내 돌아다니나요?어디 죽치고 얹아있나요? 그래서 했어요. 40불인가 얼마 제일 싼걸로 했는데, 발맛사지만..하는걸로. 이렇게 짜여진 스케쥴내에 이미 들어가 있는 옵션은 옵션이 아니라 처음부터 여행가격에 포함시켜 받아 주세요
앙코르와트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전 작년 12월 자유 여행으로 갔는데. 일출. 오전 오후 앙코르 와트 삼일갔고 바이욘 너무 좋았어요 일부러 바이욘은 한번만 보고 왔어요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자유여행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지만. 이미 패키지를 하셨으니... 아마 싱품가격에 따라 옵션비도 차이가 나지만 대략 일인당 100불정도 들거예요 여행상품자체가 마이너스나 본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옵션을 안하면 가이드가 싫어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해요..... 저흰 비행기값만 일인당 70들었거든요....저렴한 공동구매 항공권이었는데도요 이걸 감안하셔서 일인당 100불정도 옵션한다 생각하심. 가이드랑 크게 어긋날 일도 없고. 그럭저럭 맘상할일 없는 여행이 될듯해요 어차피 돈들이고 시간 들여가는건데. 여행상품의 고질적문제를 따지자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또한 그 가격이 공정한 가격은 아마도 아닐거구요... 허니 포함된 가격이다 생각하시고 옵션하시는게 여행 내내 즐거운 시간보낼수 있는 방법이다 싶어요 그중에서도 툭특이는 필수옵션이구요 대형버스 유적 못들어가서 걸어들어갈수도 없고 하니 필수.... 아 걸어갈수는 물론있지만 걸어서 도착하기도 전에 관람 끝날거예요 마사지는 태국보다 수준이 한참 떨어져요 살살만지는 수준.... 발마사지가 나을거예요 전신보단. 유적돌아다니면 발아프거든요... 맹글로브숲은 오지 탐험 이런거 좋아하심 추천하고 톤레삽은 너무 상업화 되있어서 별로 라는 사람도있고... 많은 걸 느낀다는 사람도 있는데 전 그 사람 구경하는 컨셉이 싫어서 안갔구요 스마일오브 앙코르쇼는 부페먹고 쇼보는데 부페가 충격적으로!!! 모든메뉴가 맛이없고... 쇼는 좀 시시하지만. 한번은 볼만하구요. 다리아프니 쉴겸.... 해서. 마지막날 봤어요. 전 워커힐쇼 좋아하는 편인데. 비슷한 구성에 많이 수준이 떨어지지만. 캄보디아의 수준을 고려하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옵션을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 분위기도 아닐거예요 가이드가 이거이거 하라고 유도할거예요 그래야 단체를 인솔해다니기 편하니까요 세군데로 분산되면 가이드가 다챙기기 어렵잖아요.... 나이트 투어는 사실 툭툭 호텔서 잡아타고.... 펍스트릿. 하면 다데려다주고 생각보단 치안 괜찮치만. 아마도 가이드가 뺑뺑이 돌려서 밤늦게 숙소에 데려다줄거예요 옵션을 늦게 시켜서 시간을 안주는 거죠.... 돌아다니다 문제생기거나 옵션들의 싯가를 알게됨 곤란해질니까요.... 그리고 아마도 패키지는 대부분 호텔이 외곽에 있어서 나올때멀고 툭툭도 한 사불정도 달라할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소카호텔이라고 펍스트릿근처호텔이라 일불에 다녔지만 아마 미라클이나... 에라 등 먼곳으로 많이잡더라구요 패키지는요 . 캄보디아.... 상가 및 펍스트릿 음식점 한 열시정도되면 파장분위기고 열한시면 문 거의 닫아요.... 오후엔 모기들이 사나워지니 아이들 있으심 모스제로라고 몸에 뿌리는 모기약 준비하심 좋구요. 꼭 충격흡수도 되고 안미끄러운 운동화신고가시고. 혹시 숙소 알려주심. 제가 나이트마켓 아트마켓. 펍스트릿 정보 조금은 알려드릴수 있어요 참... 자유여행객은 현지 이마트같은곳인 앙코르마켓, 럭키몰도 많이가요 좋은 여행되시고 아이들있으시니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즉 옵션은 비싸긴하지만 원활한? 순조로운 여행을 위해 필요악이다... 생각하시고 왠만큼 해주시는게 나을거 같고 쇼핑은.... 하지마세요..... 캄보디아. 물건들. 수준도 낮고... 가격도 말도 안되게 비싸요.... 특히 상황버섯은 사지마세요.
답변들 감사해요.주변 사람들 이야기 듣는것 보다 82가 과연 짱이네요.
자유여행 좋아하는데 남편이 시간이 없어서..노팁 노옵션은 아니고 약간 비싼 상품으로 했더니
호텔은 5성급이고 앙코르 에라 호텔이라고 나오네요.
쿨렌산 야외 BBQ 만찬도 들어있고..
옵션은 이것 저것 합쳐서 세트로 묶어서 20%정도 할인이 되더군요.
세 가지 정도에 100불 전후가 되네요.
거의 가이드 맘대로 움직이겠지요.
툭툭이는 세트마다 30불 가격으로 들어 있네요.
82님들의 조언이 정말 좋으네요.
이 글 보시고 추가로 도움 주셔도 사양 않을게요^^
앙코르와트 너무 기억에 남는 곳이예요. 앞에 모든 옵션 100불 다했다고 쓴 이인데 거기에 툭툭이까지 합해서였어요. 저희는 긴급모객 상품으로 저렴하게 갔기때문에 100불이 아깝지 않았구요. 레드* 투어였는데 가이드도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원글님도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그리고 노팁노옵션보다는 그냥 팁주고 옵션 하는 편이 훨씬 나아요. 북경여행때 노팁노욥션으로 갔는데 가이드에게 떨어지는 몫이 적어 그랬는지 정말 불평만 가득, 모든게 볼것 없다며 패스하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비해 앙코르와트는 더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설명해 주셨구요, 심지어는 나중에 옵션비 100불에서 아이는 입장료나 비용이 더 저렴했다며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일부 금액을 돌려주시기까지... 패키지 여행 많이 했었는데 우와 이런 분도 있구나했었어요. 더위를 잊을 정도로 좋은 곳이니 즐거운 여행되세요. 단 유적지를 많이 걷고 돌아보니 편한 복장과 편한 신발은 필수예요...
음 역시 에라호텔..... 호텔자체컨디션으론, 캄보디아 에서도 시엠립인걸 감안하면 호텔 컨디션은 나쁘진 않을거예요. 푸켓 풀빌라같지않지만. 나쁘진않을거예요... 제가 있었던 소카보다 조금 아래로 알고있는데 에라도 괜찮은라 알고있어요 소카기준으로한다면 샤워할때나오는 물은 나쁘지않구요. 어메니티가 다있지만. 질이 그닥 좋지않고 치솔이 특히 별로예요 비누정도는 괜찮았어요 음식은. 캄보디아 빵이 특히 바게트가 괜찮아요 바게트의 수준은 상당해요. 고기는 더운나라라 그런지 질겨요 고기에 마블링 따윈 없나봐요. 야외 bbq도 맛은 걍 그럴거같아요 고기 자체가 육질이 우리나라랑 달라요... 그 모기스프레이 썬크림 꼭 휴대하시구요 에라호텔은 시내에서 가장 먼 지역의 호텔이어서 밤에 나오시는건 아이들 델구 나오시니 추천안하겠어요 어차피 9시부턴 슬슬파장 분위기인데. 거의 그시간 다되야 호텔들어놀거예요 혹시 낮에 짬이난다면. 호텔에서 유러피안이나 펍스트릿까지나오는데는 사불정도 들거예요 툭툭이 한대에 네명 탈수는 있지만 위험하기도하고 위치가 외진데라 길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마 두대 잡아야할거같아요 시내에서 돌아다닐때는 한대당 일불주시면 되구요... 민속촌이 일정에 있으심 민속촌 발사사지가 시엠립 최고라고 하구요... 옵션에 있음 그나마 돈 덜아까울듯해요 나이트 마켓같은덴... 우리나라 야시장 같은 개념인데.... 나잍 마켓이 여러개예요. 짝퉁 나이트마켓도있다해요. 그냥 둘러보는 재미지 살만한건 사실 없어요 심엠립공항면세점에도 별로 살게 없구요. 관광지 특히 싱황버섯 열베로 받는거고 중국산이래요.... 가기전에 시간 있으심. 앙코르와트네비게이션. 이나 앙코르왓캄보디아(도서출판님스)읽구가심 도움 되실거예요 아이들은 앙코르와트 살아남기 란만화를 가볍게 비행기안에서 읽음 좋을거같구요 도서관에 거의 있어요 ebs다큐멘터리도 있구요 혹시 모 빠드리고 간거 있으심. 럭키몰서 왠만한거. 화장품. 생필품, 다살수있는 큰마트지만. 가이드가 데려다 줄라고 할진 모르겠어요. 에라호텔앞에 작은 가게같은건 있는거 같은데. 앙코르비어랑 타이거비어란 캄보디아맥주 두개에 일블 조금 넘을거예요 맥주좋아하심, 럭키몰이나. 호텔앞 가게서 사다드세요 길건널때 신호등 개념없는곳이니 알아서 잘건너시고. 걸어다니다 길을 잃을정도의 거리라면 한대당 일블주고 원래있던 장소로 돌아올수 있어요 앙코르와트네비이션 책에 지도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캄보디아 사람들 순박한편이고 관련업 종사자들은 영어도 왠만큼해요 혹시 대한항공이심. 코트보관서비스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참 툭툭이라던가. 혹시나 나이트마켓같은 정가가 붙어있지않은곳에서 뭘사게 되면 50프로 정도 가격에서 흥정시작해서 65프로정도 가격에ㅡ사면 적당할거고. 시엠립 에서 해수를 사용한 호텔수영장이 딱 두곳인데. 소카와 에라라 하고 이 호텔들의 자랑이예요 자유시간이나면 호텔수영장에서 보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풀사이드바의 메뉴도 막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캄보디아물가가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메이드를 위해 일불팁과. 마스크팩을 두었는데. 무료생수를 무한정 제공해주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님!감사해요.
가이드 수준이세요^^
아이들이 망고를 좋아하는데 야시장가면 값을 깍아 사야 하나요?
지인의 말을 빌리면 쇼 구경은 그다지 권하지 않더군요.
다른 나라에서도 쇼를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더군요.
가이드 눈치가 보여도 쇼핑은 일체 않을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인데 김해 출발이라 코트 보관서비스가 어찌될지..
친절하고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아-저기 위에 망고는 1키로에 1불이라고 알려주시네요.
이 가격에서는 깍을 게 없네요.
알고 가서 바가지는 쓰지 말아야지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요
제가 pic간다는남편을 꼬셔서 앙코르와트 그것도 자유여행으로간지라 그리고 하나 꽂히면 끝을보고 완벽히 최선을 다하고 후회 안하는 성격이라 준비 공부를 많이했어요 제가 가이드했거든요 남편을요 전 아이만없다면 시엠립에서 여행업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바이욘 가고 싶단 생각도했어요 ^^ 패키지라 가이드라 역량이나 됨됨이에 따라 여행이 많이 좌우되겠지만 여행의 목적을 잘 기억하심 될거같아요
그리고 과일은 패키지니 아마 가이드가 맛정도는 보게해주실텐데 나이트마켓을 돌아다니며살수있을지여부는 모르겠어요
가이드에게 시가가 어는정도 되느지 넌지시 물어보시고 안비싸면 사다달라고하시던가 첫날이나 둘째날 호텔 들어가고 나올때 호텔앞 작은 가게 유심히봐두세요 혹시 과일 가게나 노점상 있나요 길 조심해서 건너시구요 더운곳이지만 제철과일 개념있는곳이고 수입에의존하는과일도있고 덥긴하지만 겨울이고 건기라 과일이 생각보다 조금비쌀수도있어요 망고랑 망고스틴도맛있는데 구할수있을지는모르겠어요 저의 작은 댓글이 도움이되었다니 기쁘네요 캄보디아는 최빈국이고 국민성이나 여러인프라가 우리나라와 다르니 많이 감안.이해하심 좋은 여행되실거같아요 특별히 하나더 조언한다면 입국신청서랑 비자신청서에 관한것인데 혹시 여행사에서 25불요구했다면 일괄 급행료를 주고 처리한것이니 신경안쓰셔도되고 알아서 비자받고 나오라 한 상품이면 .(노랑풍선이 그렇더군요 비행기뒷좌석에앉으셨던 분보니)
작성예를 보시고 가거나 프린트를해가시거나 인터넷검색을 조금해보세요 태사랑에 캄보디아 들어가면 도움될거예요
참 비교적 와이파이 잡히는곳이많아요 데이터는 꼭잠그고 와이파이만 열어두심 긴 요하실거예요
패키지 가격보다 가이드가 누구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여행이었어요. 저희는 쇼핑 수 적고 대부분의 옵션이 패키지에 포함된 가장 비싼 패키지였는데도 가이드가 끊임없이 옵션강요하고 중요한 건 유적지 설명도 대~충이었어요. 다시는 패키지는 안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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