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43세 인데 작년부터 그런 느낌을 자주 받네요
요것 매일 일부러라도 자꾸 웃고 손으로 올리기 자주 하고 함
좋아질까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43세 인데 작년부터 그런 느낌을 자주 받네요
요것 매일 일부러라도 자꾸 웃고 손으로 올리기 자주 하고 함
좋아질까요.
전 33세인데 벌써 그래요
느낌뿐아니라..진짜..눈에보이기도 ㅠ
마사지 하면 좀 낫더라구요
저는 27살때부터 확 느껴졌어요...ㅠㅠㅠ
쇼핑몰 가서 다른 사람들 얼굴 보다가 제 얼굴 거울로 보고 깜놀...
노화가 너무 빨리오는듯...
얼굴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져서 처지는 것 같아요
돈 벌면 리프팅 받으려고요..
저 아는 애가 이십 초중반에 실리프팅 했는데 탱탱하더라구요
눈꼬리 같이 살짝 올라가고...
눈꼬리도 같이...
저도 그것 때문데 신경쓰여서 입꼬리 올리는 운동 소개한 책도 사보고
(호감가는 표정의 비밀인가 제목이 그랬어요)
생각날 때마다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나이 탓에 점점 처지기만 하네요.
책 보면 몇 달 운동해서 입꼬리 다시 올라간 사람 사진도 나오고 그랬는데
운동도 정확히 해야지 잘못하면 팔자 주름만 더 깊어진다는 분도 있고 해서
맘대로 운동도 못해요.
전 40세쯤 되면서 조금씩 처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ㅜ.ㅠ
그 책에 보면 입꼬리 처지는 건 피부가 처지는 게 아니라
입꼬리를 들어올려 주는 근육이 힘을 잃는 거거든요.
맛사지는 주름 방지 효과는 있어도 근본적인 개선은 안 될 거구요,
활짝 웃으면서 얼굴 근육의 느낌을 잘 살펴보면
입에서 눈꼬리 쪽으로 입끝을 당겨주는 근육이 있거든요.
그 근육을 당겨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돼요.
왼쪽 먼저 하고 오른쪽 하고 다음에 양쪽 동시에..
거울 보면서 팔자 주름 안 생기고 근육만 당겨지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저도 오늘 운동 빼먹었는데 얼른 해야 하겠네요.
실 리프팅............ 뺨에 실 느껴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