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01-11 14:03:21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43세 인데 작년부터 그런 느낌을 자주 받네요

 

요것 매일 일부러라도  자꾸 웃고  손으로 올리기 자주 하고 함

좋아질까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1.11 2:14 PM (211.181.xxx.31)

    전 33세인데 벌써 그래요
    느낌뿐아니라..진짜..눈에보이기도 ㅠ
    마사지 하면 좀 낫더라구요

  • 2. ...
    '13.1.11 2:18 PM (119.199.xxx.89)

    저는 27살때부터 확 느껴졌어요...ㅠㅠㅠ
    쇼핑몰 가서 다른 사람들 얼굴 보다가 제 얼굴 거울로 보고 깜놀...
    노화가 너무 빨리오는듯...

    얼굴이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져서 처지는 것 같아요
    돈 벌면 리프팅 받으려고요..
    저 아는 애가 이십 초중반에 실리프팅 했는데 탱탱하더라구요
    눈꼬리 같이 살짝 올라가고...

  • 3. ...
    '13.1.11 2:18 PM (119.199.xxx.89)

    눈꼬리도 같이...

  • 4. 꽃보다이남자
    '13.1.11 2:20 PM (220.85.xxx.55)

    저도 그것 때문데 신경쓰여서 입꼬리 올리는 운동 소개한 책도 사보고
    (호감가는 표정의 비밀인가 제목이 그랬어요)
    생각날 때마다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나이 탓에 점점 처지기만 하네요.
    책 보면 몇 달 운동해서 입꼬리 다시 올라간 사람 사진도 나오고 그랬는데
    운동도 정확히 해야지 잘못하면 팔자 주름만 더 깊어진다는 분도 있고 해서
    맘대로 운동도 못해요.
    전 40세쯤 되면서 조금씩 처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ㅜ.ㅠ

  • 5. 꽃보다이남자
    '13.1.11 2:24 PM (220.85.xxx.55)

    그 책에 보면 입꼬리 처지는 건 피부가 처지는 게 아니라
    입꼬리를 들어올려 주는 근육이 힘을 잃는 거거든요.
    맛사지는 주름 방지 효과는 있어도 근본적인 개선은 안 될 거구요,
    활짝 웃으면서 얼굴 근육의 느낌을 잘 살펴보면
    입에서 눈꼬리 쪽으로 입끝을 당겨주는 근육이 있거든요.
    그 근육을 당겨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돼요.
    왼쪽 먼저 하고 오른쪽 하고 다음에 양쪽 동시에..
    거울 보면서 팔자 주름 안 생기고 근육만 당겨지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저도 오늘 운동 빼먹었는데 얼른 해야 하겠네요.

  • 6.  
    '13.1.11 2:48 PM (115.21.xxx.183)

    실 리프팅............ 뺨에 실 느껴진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772 월요일에산 꼬막이있는데 얼려두되나요? 3 아이보리 2013/01/16 1,092
206771 오늘 면접 봤는데여~ 5 어이없음 2013/01/16 1,549
206770 안정환이 가장 기술이 좋았던 것 같아요. 2 ㅡㅡㅡ 2013/01/16 1,836
206769 음식이나 베이킹 배우는거요... 과연 도움이 될까요? 9 문화센터에서.. 2013/01/16 1,872
206768 안정환 어머니와는 교류가 있나요? 2 ... 2013/01/16 4,380
206767 언제 내가 자라난 가족에 다시 내 인생에 등장하나? 9 가족 2013/01/16 1,792
206766 연말정산 카드값 1억넘게 나왔습니다.... 2 ... 2013/01/16 4,329
206765 결국 길냥이 사료 끊었습니다 8 2013/01/16 18,383
206764 이마트직원 사찰 - 사찰은 유행인가요 10 뒷북 2013/01/16 1,921
206763 나 내일 아침 안먹는다. 6 ... 2013/01/16 1,962
206762 교복비 연말정산 6 연말정산 2013/01/16 6,556
206761 내조의 여왕이 필요한 운동선수들 6 솔직한찌질이.. 2013/01/16 3,524
206760 장애인도우미일 그만두어아하는데 너무양심없다욕먹을까봐 못그.. 3 속상해 2013/01/16 1,712
206759 저 결국 오늘 파혼하자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145 도로로로 2013/01/16 29,632
206758 월세입자의 편의는 어디까지 봐줘야할까요? 3 행복 2013/01/16 1,041
206757 올해 수능만점자 연세대수시에 떨어졌네요 12 진홍주 2013/01/16 6,496
206756 다들 누워서 하셨나요? 43 ᆞㅅᆞ 2013/01/16 8,311
206755 외고에서 이과 지원하는거 조언좀요.... 4 ㅇㅇ 2013/01/16 1,306
206754 누렇고 쉬어빠진 파김치 어디에 쓰죠? 7 파김치 2013/01/16 1,621
206753 요리 잘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 5 ........ 2013/01/16 1,715
206752 MBC 김재철 결국 무혐의, 역시 초지일관 4 알콜소년 2013/01/16 742
206751 승무원 되고싶어요 9 .. 2013/01/16 2,765
206750 이혜원씨 정말 내조의 여왕이네요 15 캬바 2013/01/16 15,746
206749 컴을 끄면 와이파이표시는 되는데 핸폰으로 인터넷연걸이 안돼요 2 와이파이 2013/01/16 984
206748 中 스마트폰 기술이 한국의 삼성전자를 추월 한 이유? 7 호박덩쿨 2013/01/1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