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통장에서 각종 공과금, 아이들 학습지, 대출이자 등등이 빠져나갑니다.
작년에 읽었던 어느 재테크책에서(통장을 네개가지고 운영을 하라는...)
급여통장과 생활비통장을 따로 운영해보라고 해서요.
그런데....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다보니 뭐..이건 밑빠진독에 물붓기예요.
생각지않은 차수리비 덜컥..치과치료비덜컥..하면 마이너스가 플러스될일이 없네요..ㅠㅠ
생활비통장 따로 쓰시는 분들..
팁이랄까..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급여통장에서 각종 공과금, 아이들 학습지, 대출이자 등등이 빠져나갑니다.
작년에 읽었던 어느 재테크책에서(통장을 네개가지고 운영을 하라는...)
급여통장과 생활비통장을 따로 운영해보라고 해서요.
그런데....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다보니 뭐..이건 밑빠진독에 물붓기예요.
생각지않은 차수리비 덜컥..치과치료비덜컥..하면 마이너스가 플러스될일이 없네요..ㅠㅠ
생활비통장 따로 쓰시는 분들..
팁이랄까..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통장은 여러개로 나누시면 더 관리 하기가 쉬워져요.
생활비.경조사비(양가 용돈외 행사비등).세금.비상금 정도로 분리 해두고 남으면 비상금 통장에 넣고 모자라면 거기서 조금 빼 쓰기도 합니다.
별거 있나요...월급통장에 돈 들어 오면...거기서 한달 생활비 쓸 돈만.생활비 통장으로.이체 시키고...
나머지는 그대로 둬요..1년되면...남은 돈.몽땅.꺼내서...1년 예금으로 적립 시키고 그렇게 합니다..
식비통장, 교육관리비 통장, 카드결재통장 ,비상여유돈통장등등으로 나누어사용함.
월급, 생활비, 비상금 통장이 따로 있습니다. 예적금 굴리는 통장도 별도로 있고요.
월급 들어오면 거기서 생활비, 비상금 통장을 일부 이체하고
나머지는 정기적으로 모아서 예금을 가입해놓습니다.
비상금 통장에 이체된 돈도 일정 금액 이상 모이면 빼서 예금으로 가입하고요.
생활비 통장은 체크카드로 연계해서 쓰는데,
월급때되면 긴장해서 쓴다는 단점이 있지만 돈 절약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더군요.
분리 안하고 이번달 얼마까지 그리고 그수준 되면 안 쓰고 버텨요 분리가 아니라 쓰면 분리하나마나죠
예를 들어 이번달 치과로 추가비용 발생하면 담달 그담달 줄여서 빵구 메꿔요
남편 용돈 줄이고 외식 안하고 옷 안사고 식재료 있는걸로 버티고
관리비 아끼고 그런식으로 액수를 맞추죠
친누들보면 생활비에 추가비용 나오면 그러려니
담달 똑같은 생활비로 그래서 추가는 그냥 추가로 남더라구요
전 월 이백이면 경조사 생겨도 거기에 맞추도록
생활비 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