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88
작성일 : 2013-01-11 10:04:13

 

 


"목숨을 담보로 한 투쟁은 정당하지도,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등의 사업장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하는 데 대해서 "고공농성을 통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면서 한 말입니다.
 
 
 
 
"옛날 법대로만 하길 바란다"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전 씨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임금이 바뀌면 옥문을 열어준다"면서 '특별사면'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 "다른 죄인은 다 풀어줬어도 법을 어기고 뇌물을 챙긴 '왕법수장' 죄인은 안 풀어줬다. 더구나 그들 자손의 벼슬길까지 영영 막았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울지 않고 쿨하게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앉으니 눈물이 난다"
 
어제 은퇴 기자회견을 연 장미란 선수의 말이었습니다.
장 선수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늘 미니인터뷰에서 장미란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2029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80 사과를 하면 그느낌을 알아들을까요? 5 강아지들은 2013/03/07 623
    226079 치과에서 폐금니를 받아 왔어요. 6 .. 2013/03/07 4,008
    226078 임파선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thvkf 2013/03/07 3,297
    226077 이사 가는데 스탠드형이냐 벽걸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3 .. 2013/03/07 836
    226076 패션 전문가님 제목 오타 수정 해주실 수 있나요??(패선->.. 3 패션 2013/03/07 1,152
    226075 러브픽션 1 하정우 2013/03/07 516
    226074 전세자금 대출은 전문직은 안되나요?? 4 전세 2013/03/07 1,583
    226073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12 ... 2013/03/07 1,517
    226072 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3 .. 2013/03/07 816
    226071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10 은서맘 2013/03/07 2,247
    226070 딸아이의 고해성사 14 찌우맘 2013/03/07 4,230
    226069 미수다에 나온 손요? 3 ... 2013/03/07 1,816
    226068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424
    226067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086
    226066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148
    226065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046
    226064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51
    226063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17
    226062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837
    226061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021
    226060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143
    226059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15
    226058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61
    226057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23
    226056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