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장기는 지루해서...
적금이든 예금이든 만기를 항상 1년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워낙 저금리가 오래도록 지속되니...
최근 몇년 사이엔 재가입시 그 전에 비해 높은 금리로 가입한 적이 없네요.
작년 말에 만기된 예금이율이 6% 가까이 됐는데, 재예치때 보니, 4%대도 간신히 찾아 예치했네요.
지금 또 다른 거 만기 다가오는 게 있는데, 이제는 4%대도 거의 실종...ㅜ.ㅜ
대신 기간을 2년, 3년 조금 장기로 하면, 0.2%씩 정도 이율이 높네요.
딱히 쓸 계획이 없어도 버릇처럼 1년짜리 예금 해왔는데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절엔 장기로 묶어두는 게 이율우대도 받고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