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 78세시고
간경화 말기에 변비가 심해 그 독소로 인해 간성혼수가 와서 의식이 없어서..
응급실서 며칠간 관장하고 겨우 정신이 돌아왔다가 갔다가 하시는 상태에요.
지금은 가족들 의논끝에 요양병원에 모셨는데..자꾸 배가 고프다고 하신데요
그래서 간식을 사다 드리려는데.. 아이디어가 안나오네요.
병원서는 고단백안되고 변비를 유발하는거 안된데요.
참.. 치아가 반도 없으셔서 틀니를 하셨는데 요양병원서 틀니가 위험하다고(의식이 왔다 갔다 하시니)
아예 빼버렸어요. 그래서 과일종류도 좀..
저흰 호박고구마정도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