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참 보고싶네요...
등을 꼭 안아도 보고 얼굴도 만져보고 싶고... 냄새도 맡고싶고..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아이도 커가고 있고 나이를 먹어가도 ...
엄마가...참 보고싶네요...
등을 꼭 안아도 보고 얼굴도 만져보고 싶고... 냄새도 맡고싶고..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아이도 커가고 있고 나이를 먹어가도 ...
저두요....눈물만 나네요...ㅠㅠㅠ
저두요....나이들어도 어쩔수없네요...
짧은 글인데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나중에 제 아이들도 저를 생각하면서
저런 마음일까...생각을 해봅니다.
48살 엄마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어요
일년에 한두번 엄마꿈 꿉니다
핸펀으로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데 항상, 항상 마지막 번호를 잘못눌러 연결이 안되요
아무리 다시 시도해도 중간에 틀려버리고...
꿈속에서 울다 깹니다.
엄마.... 나 너무 보고싶어.. ㅜㅜ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엄마한테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등을 꼭 안아도 보고 싶다는 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