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0만원때매. 죽고싶을뿐 ㅠ

깊은슬픔 조회수 : 11,183
작성일 : 2013-01-11 01:17:11
메꿔야하는 2000만원 때매..그냥 혀깨물고 죽고싶네요... 친구,지인에게도 면목이 없어 빌릴수 없고,전세집담보대출도 허용치 넘었고.아무리 쥐어짜도....돈나올 구멍도 없고.. 이것만 해결되면 참 행복할텐데... 너무 비참해 죽고싶네요.. 간절히 죽고싶네요..이래 살아서 뭐하나요.....ㅠㅠ
IP : 122.34.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는것보단
    '13.1.11 1:25 AM (58.143.xxx.74)

    파산이 나아요.
    파산전에 뭘 신청하면 이자가 감해지고 원금만 갚는다고
    TV에서 보긴했는데 지인들이면 좀 그렇긴 하겠어요.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여 갚을 수 있는 금액이긴 합니다.
    목숨값과는 비교도 안되는 금액이예요.
    힘내세요.

  • 2. 전세빼시고
    '13.1.11 1:29 AM (211.63.xxx.199)

    전세집담보대출 받으셨다니 전세집을 빼시고 당분간 월세 사세요.
    죽는것보다는 그래도 월세살이가 낫지 않겠어요?

  • 3. ㅠㅠ
    '13.1.11 4:33 PM (121.166.xxx.70)

    저도 딱2천만원때문에 그런적있는데요...ㅠㅠ 잘해결되시길..
    몇년지나면 아무일도 아닌데 당시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이해가요.

    어떤일인지 풀어보세요..해결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4. ...이천
    '13.1.11 8:05 PM (114.206.xxx.122) - 삭제된댓글

    이천만원 큰돈이에요.
    저 올 해 허리띠 졸라묶고 모았더니 겨우 천만원 모았어요.
    그래서 얼마나 큰돈인지 알았어요.아,,이해되지만 모아보니 큰돈이던걸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 5. 파산은
    '13.1.11 8:40 PM (211.202.xxx.240)

    이자 감면이 아니러 전액 안갚는 걸로 아는데요
    그러나 신용불량자라 은행 거래신용 빵점에 신용이 제로라 수년 간 카드 등 금융계통 혜택은 포기해야죠.
    파산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과정도 길고 소견서도 뚜렷해야 하고 심의 통과해야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648 슬퍼요..가족사진 찍자네요.. 6 @@ 2013/01/15 3,881
207647 새벽에 일어나서 실내운동할건데 30-40분 동영상? 4 맞벌이 아기.. 2013/01/15 1,215
207646 덴비 제트 블랙(Jet black) 어때요? 4 갈등갈등 ㅠ.. 2013/01/15 2,358
207645 (도와주세요)전세 계약 관련입니다. 이런 계약 2013/01/15 588
207644 박근혜 북한체제 인정하나? 인수위, 4시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 이계덕/촛불.. 2013/01/15 538
207643 저기 질문 좀ㅠㅠ[19금] 1 2013/01/15 2,359
207642 클렌징할 때 뭐 쓰세요? 4 오렌지모공 2013/01/15 1,474
207641 최근 문재인 목격한 취재기자 "충격적." 5 m.m 2013/01/15 3,577
207640 인테리어 문의요!! 경험 있으신분들의 고변 부탁드립니다 4 소나무 2013/01/15 661
207639 좁은 욕실에서 목욕하기 3 밤비 2013/01/15 1,743
207638 “노령연금 20만원, 국민연금 아닌 세금으로 충당” 4 세우실 2013/01/15 1,803
207637 하품이 멈추지를 않아요 9 하품 2013/01/15 3,348
207636 82에서 시댁하고 갈등이야기 보고있으면 뭐하러 자식을 낳아야하나.. 10 ... 2013/01/15 2,677
207635 국민주권방송 협동조합 17일 첫 설명회 5 이계덕/촛불.. 2013/01/15 622
207634 사상 최악의 중국 스모그 현상 발생... 1 오늘도웃는다.. 2013/01/15 1,053
207633 제가 바로 그 불구덩이에서 빠져 나온,,지금은 애기엄마입니다.... 16 행복 2013/01/15 14,425
207632 딴지 후원금 입금계좌가 있어서 물어봤어요 11 사탕별 2013/01/15 802
207631 퀼팅 질문 있어요 3 바야야 2013/01/15 612
207630 오늘 날도 좋은데 집 뒤집어 엎을거에요. 5 2013/01/15 1,495
207629 요즘 예스24 어떤가요? 10 레몬크림 2013/01/15 2,243
207628 네살 아기 이거 사회성과 관련있는 행동인가요? 6 아기엄마 2013/01/15 1,727
207627 털고 가야할 망령일까요? .. 2013/01/15 486
207626 여자가 남자보다 직업, 외모등 조건이 나으면 더 잘해줄거라는착각.. 10 오링 2013/01/15 3,203
207625 크리니크 다크스팟 없애는 에센스 쓰시는분 계신가요? 1 큰일난얼굴 2013/01/15 973
207624 합가글을 읽고나서도 드는 의문인데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와 정서.. 18 근본적의문 2013/01/15 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