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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롱코트 안입나요? ㅠㅠ

코트 조회수 : 8,429
작성일 : 2013-01-10 23:15:41
요즘 롱코트 안입나요?
롱코트 입음 이상할까요?
82어머님들 조언부탁드려요~
넘 어색해보일까 싶어서요..
미리 조언 감사합니다
IP : 14.52.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0 11:20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이글 보신 82님들 모두 내일 함께 롱코트 입을까요?
    ㅎㅎ
    그럼 어디선가는 요즘 롱코트 다시돌아온거같아요
    란글을 볼수있겠죠?
    전 롱코트와더불어 더플코트ㆍ떡볶이코트 돌아왔음 좋겠어요

  • 2. 그러게요
    '13.1.10 11:22 PM (112.154.xxx.153)

    롱코트 집에 있는거 입고 푸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출산 하고 살 안빠져서 안들어 가겠네요

    더플 코트는 지금도 새로 나와서 입는걸로 알아요...

  • 3. ...
    '13.1.10 11:22 PM (61.43.xxx.82)

    추워서 안 입는 거예요. ^^ 패딩을 못 놓겠어요.

  • 4. ..
    '13.1.10 11:22 PM (117.53.xxx.99)

    패딩도 긴 것 안입던데요. 코트도 별로 안입구요.
    그래서 패딩 사려던거 그만두었어요.

  • 5. ....
    '13.1.10 11:22 PM (61.72.xxx.135)

    롱코트 유행인데 추워서 패딩만 입는거에요.
    엄태웅 결혼식에 한채영 완전긴 롱코트 입고 왔던데요.

  • 6. ;;;
    '13.1.10 11:32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입어요 전.. 패딩도 좋지만..
    전 롱부츠에 무릎까지 오는 롱코트가 더 따뜻하더라구요.

  • 7. 롱패딩조아
    '13.1.10 11:36 PM (118.37.xxx.204)

    요즘보면 거의 롱패딩차림이던데..이상하네요.패딩도 롱이 아니라니...
    제가 목동 현대백화점 부근에서 보면 둘중에 하나는 롱패딩이라는..

  • 8. 원글
    '13.1.10 11:42 PM (14.52.xxx.159)

    아 친절한 82님들 반가워라 ^^
    롱패딩은 입는데 차려입고 갈때 입을 코트가 마땅찮아서요 ^^
    롱코트랑 더플코트 저도 옷장에 있어요 입고싶어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9.
    '13.1.10 11:46 PM (117.111.xxx.160)

    입습니다 롱코트래도 발목까지 오는건 아니고 무릎아래정도
    윗분들 말씀처럼 추워서 주로 패딩입지만 차려입어얄땐 롱코트

  • 10.
    '13.1.10 11:49 PM (115.41.xxx.216)

    롱패딩 유행이에요. 추워서 그런가봐요. 우리 코트도 입읍시다.

  • 11. 너무 추워서
    '13.1.10 11:50 PM (121.190.xxx.242)

    패딩을 입을뿐
    차로 다니고 하는 사람들은 롱코트 입어요~

  • 12. 우아
    '13.1.10 11:51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

    오늘 마침 겨울내내 손한번 안 댔던 롱코트를 입고 나갔습니다
    무척 따뜻했습니다. 종아리까지도

  • 13. 쭐래쭐래
    '13.1.10 11:58 PM (221.148.xxx.107)

    코디 잘 하셔서 입고 다니면.. 상관없어요. 본인 어울리시게 멋지게 차려입고 다니세요. 뭐 어때요.

  • 14.
    '13.1.11 7:50 PM (118.33.xxx.15)

    롱코트 입고 목도리로 칭칭 감고 다닙니다.

  • 15. ...
    '13.1.11 8:54 PM (203.236.xxx.249)

    저도 회사 분위기가 정장 분위기라
    패딩보다는 롱코트 더 자주 입어요..

  • 16.
    '13.1.11 9:51 PM (58.240.xxx.250)

    맞춰 입으시면 괜찮아요.
    얼마나 긴 코트를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동네에 패셔니스타 아짐이 한 명 있어요.

    이 사람은 유행을 너무 따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유행 막 무시하고 그렇지도 않은 사람인데, 자기 스타일로 옷을 잘 입습니다.

    겨울 되면 다양한 코트를 입고 나와요.
    모두가 라인없는 반코트 입고 다닐 때도 무릎 위 길이 허리끈 묶는 롱코트 입고 다녔는데, 단연 돋보였어요.

    키도 별로 안 크고 마른 사람이라 자칫 옷태가 안 날 수도 있는데, 그런 코트 입으니 오히려 자신의 단점을 가려주더군요.

    원글님도 멋지게 소화해 보세요!^^

  • 17. 저 오늘...
    '13.1.11 10:27 PM (115.140.xxx.42)

    롱코트 그제 수선 맡겨놓은거 찾았어요...
    너무 길어서 잘 안입어져서 댕강 잘랐지요...어울릴만한 길이루요...알파카고 고가라 좀 아까워서리
    길이를 짧게 잘랐더니만 거추장스럽지않고 잘 입을거같아요...

  • 18. ///
    '13.1.11 10:54 PM (121.135.xxx.119)

    저는 무릎살짝아래까지 오는 코트는 유행안타는 아이템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패딩은 못입겠어요 아무리 몽클이라도.. 부해보이고 움직임 둔하고 너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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