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에 닭을 맛있게 구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븐구이 닭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3-01-10 19:47:41
보라 돌이맘 레서피로도 해봤어요
전 매번 실패
닭이 너무 퍽퍽하고 잘 안구어지기도하고
맛이 안나요 감칠맛이 없고 걍 퍽퍽할뿐 ..
제가 뭘 잘못해서 맛이 안나는건지 모르겠어요
굽네치킨 먹어보니 육즙나오고 맛나던데
가게에 물으니 알바생 왈
치킨이 올때부터
양념이 묻어나온데요
아마도 각종 맛내는건 다넣고 몸에 안좋은것도
섞여 있겠죠 ?
집에서 육즙 쫙 나오면서 맛나게 오븐구이
하는 법 알려주세요
닭을 잘잘하게 손질해서 궈랴하는건지
중닭 기준 몇분 굽고
시즈닝은 멀로 해야 맛이 나는건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54.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3.1.10 7:48 PM (222.112.xxx.175)

    식용유+후추+소금간으로도 됩니다.
    다만 칼집을 조금 내고 충분히 묻혀만 주심 되요

  • 2. 소금 후추 간
    '13.1.10 9:37 PM (112.154.xxx.153)

    만으로도 맛날까요 ? 시간도 애매해요
    팬에 몇분을 해야하는건지 .. 너무 오버쿡 되년 닭은딱딱해 져서요

  • 3. 고기용 시즈닝
    '13.1.10 9:39 PM (112.154.xxx.153)

    같은건 어디가면 파나요 ? 뿌리면 더 맛날까요 ?
    코스트코 같은데꺼 사면 될지

  • 4. 윗님
    '13.1.10 11:20 PM (112.154.xxx.153)

    맥코믹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그거 뿌려서 구우면 더 맛나나요?


    오버쿡 되면 치킨은 고기가 딱딱해져서 육즙 빠지고 이상하던데.. 튀김과는 또 다르지 않은지...

    일단 처음에 센불에 하는게 관건일것 같긴하네요

  • 5. ...
    '13.1.11 12:11 AM (112.155.xxx.72)

    소금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았다
    구우면 맛있어요.
    정확한 분량은 물 1갤론에 소금 3/4 컵. 2/3 간장 설탕, 3/4컵 간장,
    1/4 컵 올리브 오일.
    그런데 저는 저기서 올리브 오일은 빼고 간장 설탕도 적게 넣고
    식초를 첨가했어요. 한 반 컵 정도?
    그런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 6. 소금물
    '13.1.11 12:51 AM (112.154.xxx.153)

    소금양 안많은건가요 ? 헐 .. 1 갤론이면 ...
    소심해서 하루동안 소금물에 담궈 놀수 있을까 싶네요

  • 7. ..
    '13.1.11 8:42 AM (125.182.xxx.72)

    원글님 글 읽으니 닭 구울때 간 문제가 아니네요.

    집에 있는 오븐 사양을 잘 살펴서 구워야 제대로 굽힐 듯.
    특히나 오븐에 닭구이는 누구나 어지간하면 정말 잘 되쟎아요?

    다른분들 굽는 것보다 낮은 온도로 좀 오래 구워야할 듯 보여요.

  • 8. 앗 윗님 감사해요
    '13.1.13 1:27 AM (112.154.xxx.153)

    늘 궁금한게 있었어요
    닭 을 우유에 재우면 안씻고 양념하는 건가요 ?
    올리브 오일로 맛사지 시킬때
    엑스트라 버진 쓰면 안되죠 ? 발연점이 달라 몸에
    안좋다 하더라고요
    이런 오븐구이 할땐 올리브유 뭐 써야하나요 ?

    윗윗님 맞아요 굽는것도 문제 인거같아요
    번번히 실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84 강아지가 아파요 ㅜ.ㅜ 7 어렵다 2013/01/17 1,328
208483 세금신고 늦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면세사업자 .. 2013/01/17 878
208482 수의학과에 대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8 ... 2013/01/17 2,598
208481 150만원 유치원 사건~ 7 의심쟁이 2013/01/17 4,219
208480 아이허브 배송비 문의요 4 何で何で 2013/01/17 2,336
208479 150빌려간 유치원엄마, 70만원 빈대가족이야기등등 황당한 글들.. 39 어제오늘 2013/01/17 14,808
208478 탕웨이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미소, 성격이 시원시원하네요 2 2013/01/17 2,350
208477 ‘공보다 사’…이동흡, 사익 챙기기 도넘었다 3 세우실 2013/01/17 782
208476 6살 8살과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무플싫어요 2013/01/17 626
208475 봐주세용?? 부자인나 2013/01/17 402
208474 화상흉터 연고 있나요? 좋은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5 은사시나무 2013/01/17 6,672
208473 포닥하면 거의 교수되나요? 5 궁금해요 2013/01/17 3,919
208472 (질문) 개인한테 빌린 전세금의 연말 정산 공제에 관해 연말정산 2013/01/17 1,240
208471 남편 친구 글에 답글 달고 왔는데요.. 11 .... 2013/01/17 2,236
208470 남편이 리클라이너소파에서 밤잠을 자겠다고 레이지보이를 사자는데.. 4 와이프 2013/01/17 5,949
208469 연예인 글씨체 한번보세요 5 근영양 2013/01/17 1,737
208468 스페인 자유여행과 여행상품중 2 스페인 페인.. 2013/01/17 1,322
208467 자수패턴 4 고추잠자리 2013/01/17 1,114
208466 서울의 맛있는 떡집 21 엔젤마미 2013/01/17 9,338
208465 워킹맘님들 워크샵이나 회식 어디까지 참석하세요? 11 뽁찌 2013/01/17 2,010
208464 폴라폴리스 보풀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2 .. 2013/01/17 1,839
208463 요즘 올라오는 글보니 정말 살기 힘들어진걸 느껴요 4 야옹 2013/01/17 1,469
208462 아이허브 물건 파손시 어떻게 처리하나요? 6 베베 2013/01/17 1,232
208461 도자기재질 그릇 색 어떤게 이쁠까요? 3 조아요 2013/01/17 919
208460 종로구 사시는 분 계세요? 8 .... 2013/01/17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