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선생님이 꿈인 성실한 아이인데요 성적은 수학이 중1때는 70점대에서
중2기말때 90점 맞은아이에요.주요과목도 잘해야 90점턱걸이에요
400명중 80등정도인아이구요. 성적이많이올라서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고있어요.
외고는 교대가기엔 메리트가 없다고하고 자사고같은델 가고싶어해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반분위기에 영향을 많이받는다고
학업분위기좋은학교가고싶어해요.본인이 따라갈지는 모르겠지만요.
교대가려면 전과목2등급이상이어야하고 정시보다는 수시가 중요하다는것
정도밖에 몰라서요.
집에서 가까운일반고보내려니 아이가 학교분위기에 휩쓸릴까 걱정되어서요.
아이때 대입은 절대평가라 일반고상위권이나 특목고중위권이나 비슷하다고들었는데 그런가요?
교대는 정시보다 수시를 확 늘릴거라고도하던데..
경험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