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참말 있는걸까요.
친구 언니가 점을 보는데......자세한 얘기를 안해봐서 무당인지는 모르겠어요.
점보면 다 무당 의식을 거친걸까요?
암튼.. 몇년전 그 언니가 저랑 인사 차 통화하면서 어깨에 귀신앉아있는걸 봤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라고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전해주는데 어찌나 섬찟했던지.
요 며칠 우연찮게 무당에 관련한 영상들을 봤는데 작두를 타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가
발바닥 멀쩡하게 내려와서는 자기가 탄게 아니라고 얘기하는거며.신령이 타는거라고.
굿 할때도 무당 입에서 의뢰인의 가족이나 친지의 음성이 나온다든지 하는것들
정말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