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정전대비 훈련 하긴 했나요?

오늘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3-01-10 11:39:04

10시 20분쯤 사이렌 소리 요란한건 들었구요..

불 다 끄고 가전 다 껐거든요.. 냉장고 제외하고요.

잠시 있다가 제가 잠이 들었어요 11시좀 넘어서 한시간 졸아서 말이죠

전기 안나간 느낌이라서 여쭤봐요

안할거면 왜그리 요란을 떨었는지

덧글보고.

집 근처 관공서에서 포스터 볼떄는 자발적 훈련이라는 문구를 못봤거든요.

포스터에는 20분간 전기 나간다는 그런 식으로 봤기때문에 여쭤보는거랍니다.

IP : 1.231.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0 11:42 AM (211.237.xxx.204)

    자발적으로 절전하자는 훈련이에요.
    전기가 나가거나 그러는게 아니고요.
    최소한의 전기만 사용하라는것이였죠.
    저희집은 원래 최소한의 전기만 늘 사용하는 집이라 특별히 더 한건 없네요.
    원래 그 시간이 청소할 시간이였는데 청소기 안쓰고 빗자루질 했어요 ^^..

  • 2. 훈련이지
    '13.1.10 11:45 AM (58.231.xxx.80)

    강제가 아니였는데요

  • 3. suni
    '13.1.10 11:46 AM (211.253.xxx.18)

    회사에서 근무중인데요. 훈련했습니다. 모두 off 했습니다. 난방 포함

  • 4. 협조
    '13.1.10 11:50 AM (58.143.xxx.202)

    안 합니다 가정용 누진세가 폐지된다면 모를까
    이걸 빌미로 민영화나 안하면 다행이죠

  • 5. ...
    '13.1.10 1:40 PM (220.72.xxx.168)

    이걸 온국민이 훈련해야 하는 건가요?
    한전만 훈련하면 안되나요? 컴퓨터끄고 온풍기끄는 걸 왜 훈련해야한다는거냐구요.
    훈련한다고 전기꺼져서 생기는 일들이 적응 가능한 일인가 싶어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전기가 모자란다는게, 수급 조절 못한 탓은 안하고
    국민보고 참으라니...
    이 엄동설한에 온풍기까지 끄라는게 말이 됩니까?
    30년전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28 고소하다, 구수하다의 차이 아이가 물어봐요 10 쉽게 이해되.. 2013/01/21 2,109
209127 정미홍은 김형태. 문대성등 지원유세. 2 참맛 2013/01/21 485
209126 여러분, 결혼의 문제는 대부분 사실... 7 결혼의 문제.. 2013/01/21 1,809
209125 아이키우시면서 사달라는거 잘 사주시는 편이신가요? 8 걱정걱정 2013/01/21 1,314
209124 정미홍은 원래 저런 사람인가요 아님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1 국 ㅆ ㅏ .. 2013/01/21 2,738
209123 45살 어린이집취직 3 ?... 2013/01/21 2,031
209122 학교 2013 은 재미와 감동을주네요ㅠㅜ 8 학교 2013/01/21 1,620
209121 검찰, 제수 성추행 김형태 항소심서 실형구형 1 뉴스클리핑 2013/01/21 595
209120 브랜드죽 가끔 사다먹는데요 3 갑자기 2013/01/21 1,277
209119 압력밥솥으로 현미밥 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7 포비 2013/01/21 9,652
209118 매실액이 너무 셔요... 조언좀 주세요 3 코스코 2013/01/21 1,320
209117 요즘 위탄,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 보세요? 6 .. 2013/01/21 1,091
209116 북유럽소설 추천해주세요. 6 ...? 2013/01/21 1,014
209115 서울 강동구 전학 답글 절실해요 9 양파 2013/01/21 1,355
209114 사무실에 정말 싫은사람이 있어요 3 짜증나 2013/01/21 1,764
209113 이케아가구 올해 한국진출한다던데 오픈했나요? 5 ... 2013/01/21 2,302
209112 “대선공약이 다가 아니었어?“ 딜레마에 빠진 朴 2 세우실 2013/01/21 1,261
209111 경찰서마다 인권보호 전담변호사 도입추진 1 뉴스클리핑 2013/01/21 297
209110 은행들!! 100M "경주"라도 하듯이…&qu.. 리치골드머니.. 2013/01/21 661
209109 친정엄마 모시고 첨으로 강화도가요 2 파란보석 두.. 2013/01/21 898
209108 생리때가 아닌데 하면서 이상하게 나와요 4 감기몸살 2013/01/21 2,123
209107 카레에넣으면 의외로 맛있다는 재료요~ 36 ... 2013/01/21 4,308
209106 이런 불안 누구나 있나요? 13 손님 2013/01/21 3,082
209105 임플란트한지 5년 넘었는데 치과바꿔도 될까요? 5 사후관리 2013/01/21 1,376
209104 조합장 연봉이 차관급인 검사의 꽃인 검사장 .. 2013/01/2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