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한번 가려다 여기 게시판 도배 하겠네요.
음..몇개나 올리는지..죄송 ^^;;
어제 저녁에 검정색 랩스커트(반바지)
이게 66 이였나봐요. 예전에 입던거라. 배가 얼마나 볼록 나오는지 ㅠㅠ
앞에 랩으로 가려서 배는 글케 안 보여요.
근데 무쟈게 작은게 티가 나요 ㅠㅠ
아들한태 엄마 어떠냐 했더니 ㅠㅠ (예비초 5)
엄마..넙적다리가 이상하다고 ㅠㅠ
사람들이 다 처다 볼꺼라고 ㅠㅠ
엄마랑 나랑 키는 비슷한데 엄마 넙적 다리는 왜 그러냐고
수영복 입지말라네요.
그러면서 무슨 개그가 있나요? 옷 입는 개그??
개그 하냐고 ㅠㅠ 나쁜놈의시끼..
남자 수영복을 사서 통이랑 길이를 적당하게 줄여 입으면 어떨까요???
아..나도 세련되고 이쁘게 입고 싶네요.
래쉬가드에 이쁜 바지를 입을래도 여자 바지는 다 짧고 이놈의 배는 어쩔..
물속에서 나오면 축 저지는 그 후질그레한 옷은 싫고 그래서 수영복을 입어야겠고~
아~~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