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맛집프로그램 보면 주방 보여주잖아요.
육수에 비법이 있다면서 육수내는거 보여줄때 양파망에 재료넣고 하루종일 국물 낸다고 하고..
한술 더떠 그걸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내는거 보면서 미치겠어요 ㅠㅠ
전자렌지로 몇초 몇분 플라스틱 용기에 데워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데..
나일론 재질의 양파망.. 플라스틱 바가지 플라스틱 거름망을 서슴없이 펄펄 끓는 육수에 넣더라고요..
그걸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보여주고.. 오히려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프로그램보면 화나고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