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이디가카 5년 가정경제, 여러분들은 어떤 대비를 하고 계세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3-01-10 08:51:31

일단... 뭐 어차피 뻔한 월급쟁이 신세라 더 어쩔 수는 없구요.

허리띠를 있는 대로 졸라매는 방법밖에 다른 길이 없네요 ㅠㅠ

너무 안 쓰면 사회경제 전부가 안 된다지만 그건 그래도 염려할 여유가 있는 분들 얘기고 ㅠㅠ

 

도시가스, 전기... 공과금 무조건 아끼고, 버스비도 아끼고 어지간하면 전부 걸어다닐 각오이고

5년 동안 폼나는 옷, 먹거리 ..아마도 이전보다 더 잘 못 쓸 것 같아요.

예쁘고 맛있는 거보단 무조건 튼튼하고 따뜻하고 오래 쓰는 걸로...ㅜㅜ

 

아놔 지금도 더 졸릴 데가 없는데 어디서 ..

 

여러분들이 혹시 남들보다 잘 하는 절약 팁 같은 거 있으세요?

지혜 좀 나누어주세요.

IP : 121.159.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디는 무신..
    '13.1.10 9:34 AM (14.37.xxx.126)

    그냥 닭.....

  • 2. 두분이 그리워요
    '13.1.10 9:38 AM (121.159.xxx.10)

    네.. 공개게시판이라 저도 되도않는 위선을 떨어봤어요 ^^;

  • 3. 마니또
    '13.1.10 4:36 PM (122.37.xxx.51)

    그보다,
    오래쓰기...쉽진않지만 가장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17 부산에서 버려진 아기 어떻게되었나요? 잠이안와요 2013/01/18 660
208916 단순권태기인가요? 아님 극복이안되는문제일까요? 47 권태 2013/01/18 3,758
208915 안눌러붙고 가벼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1 냄비질문 2013/01/18 827
208914 책선물하려는데요. 기프티콘처럼 폰전송가능한거있을까요? 1 쨘쨘 2013/01/18 437
208913 영화:클라우드아틸라스 보셨어요? 4 더나은507.. 2013/01/18 2,051
208912 딸아이가 중학생인데 줄넘기를 못해요. 8 ... 2013/01/18 2,573
208911 “위안부는 20세기 최대인신매매” 뉴욕주 상하원결의안 발의 1 참맛 2013/01/18 1,219
208910 왜 영어를 잘해야 하나.. 31 계산기 2013/01/18 4,204
208909 ‘부러진 화살’ 교수, 선관위원장 고소…“수개표 직무유기” 4 ??? 2013/01/18 1,439
208908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윤선생영어교실 시키시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18 3,231
208907 '나혼자만' 제대로 살고 계신 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6 극복장애 2013/01/18 1,867
208906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499
208905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550
208904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620
208903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372
208902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832
208901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189
208900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061
208899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182
208898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533
208897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500
208896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98
208895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909
208894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53
208893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