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 실패담 성공담 많이 올려주세요^^ (도와주세요 ㅠㅠ)

고3맘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3-01-10 08:25:51

정시 합격자 발표가  나고 있네요

지난번에   생재수냐  반수냐  글올렸던  맘입니다

아이의  인생이  걸린문제라  어떻게 해야 할지  ...

정말 재수 안시키고 싶은데 본인이 간절히  원하니

시키긴 해야 하는데  실패 할까봐  무서워서

잘되라는  보장도  없고  안시키면  두고두고  힘들어

할거  같고     어찌해야 하는지 작년 재수 시키셨던

엄마들이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정시 3곳중  보험들었던 학교는 합격했네요

나머지 한학교는 간당간당  지른 학교 하나는  가능성 없음

아직 발표  남았지만 가능성50인데  그두학교다  합격해도

싫다네요 

자기가  가고 싶었던 학교와 너무 먼곳이라

여자 아이지만  여대 너~무 싫어 한다는

그 두곳이 다 여대라는 사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아이와  타협으로  수시 광탈후  재수 선행반  보냈습니다

그래서  정시 원서는  엄마 맘대로 썼구요^^

이제  2월에  재수 정규반 갈것이가   반수로 주말반 갈것인가

결정해야  하는데  합격한 그학교는  1년동안 휴학불가   ㅠㅠ

자퇴를  해야하는건지   아님 다니면서  독학재수해야하는건지

엄마는   내년에   수능도  바뀌고  또 시험망할까봐  걱정인데

아이는  재수하고  싶다고   잘할수 있다고  하는데

보험없이  생재수는  너무 무섭고  아이실력에  대학다니면서

재수 하는건  실력 향상에  도움 전혀 안될거 같고

문과아이지만   수학  너~무  못해서   죽어라  해도

힘든  재수생활인데            어찌해야할지

재수  선행반  다니더니  자기 주제파악좀  한거 같고

아침에도  벌떡벌떡일어나고   좀  사람되거  같습니다

지 말로  대성대학교  애들^^    공부좀 하는 애들이고

열심히  하고  고3 교실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대성선생님이   반수는   연고대애들이  설대가려고 하는거고

그 밑에 아이들은  생재수 해야하고   수학못하는 울애는

죽어라  매달려도  힘들다고  협박 했답니다

저는  울애가  죽어라 학원에 과외에  수학했지만  안됬는데

재수한다고  수학이 업그레이드  될지  의문이고

가장  걱정은  이번 수능에도   실패할까봐   

어찌해야  하는지  경험담  들려주세요

친구들은  학교보다  과보라는데  공부 잘하는애나 해당사항이고

저희애 같은애는  학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문과라  경영 아님  다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학교네임벨류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취직 힘들때에는  학교라도 번듯해야  스펙도 빛나지

과만보고  취직은 힘든거  같습니다

이과면  공대나 의대 약대...   과중요하지만  문과는  학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편도  신입뽑는데  사무직이라  학교보고  서류보지   과보고 서류보지

않는다고   학교 중요하다고     계속  재수시키랍니다

우스개소리로  대통령도  고대나오고  서강대  나와야지 할수 있다고

재수해서  실패하면  인생1년낭비  돈낭비가  될텐데

제 주변에는  반수성공한애  한명도 없는데  반수성공담도  올려주세요

입시란  운도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무슨   입시가  수시에서는  떨어뜨리고  정시에서는  붙여주는지

알수가   없다는   ...

수시가  정말  객관성이  없는건 맞는겁니다

울애  보험합격한  학교와  과가  수시와 똑같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제발   점수로  줄세워서   등수 알려주고  선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고3  엄마들은  공부 열심히  하셔서  저와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또 재수하셨던  엄마들은 경험담  많이  올려주셔서 저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37.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0 8:40 AM (211.178.xxx.50)

    고등 내내 열심히 했고 문과 아이 수학이 힘들다면 다시 일년해도 크게 성적 오르기 쉽지 않을텐데요...
    보통 이과는 재수를 하면 수학을 반복하다보니 아무래도 성적 상승이 있는데 문과는 제 주위에 봐도 거의 지난해에
    됐던 학교 그대로 가더라구요.. 수학만잡다보면 외국어나 언어에서 삐그덕 하더라구요..
    수능날 큰 실수 한게 아니라면요.. 남편 친구 아이가 외고 다니다 작년에 중대가 됐다고 들었는데
    재수 시키더라구요. 아이도 성실하고 부모도 돈좀 있어서 기숙학원에 보냈는데 작년보다
    1점 올랐대요... 결국은 수시로 중대 됐어요.. 아이는 삼수 어쩌고 하는데, 그냥 다니라 했다네요
    5천 들었대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 2. 음...
    '13.1.10 9:22 AM (175.210.xxx.26)

    시간은 어찌 흘러갈지 모릅니다.
    저도 뭐 더 나은데 가고 싶어서 재수하다가.
    수능 몇일전에 건강하시던 엄마 돌아가시고, 그 충격에 아버지 쓰러지고,
    두분 제사가 한달 남짓 차이네요.
    오빠들이 있긴 했지만
    고아가 되고 나니 오빠돈 받아서 재수하겠단 얘기를 못해서.취업하고
    앞날은 어찌될지 몰라요. 보험으로 원서 넣어 합격햇다는 그곳은 그리 나쁜가요?
    전 그때 왜 재수를 햇을까가 가장 후회돼요.

  • 3. 올리브
    '13.1.10 9:38 AM (175.223.xxx.211)

    재수는 결과보고 하는것 아닙니다. 이십년 뒤에 그 때 할걸하는 후회를 줄이려는거지요. 안시켜주면 두고두고 한됩니다. 그리고 반수는 안됩니다. 그래도 재수가 나아요.

  • 4. ..
    '13.1.10 9:48 AM (119.194.xxx.79)

    작년에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재수해서 올해 대학 합격했어요~겪고보니 입시는 운이 70프로 이상 작용하는듯해요 재수기간 내내 학원 빌보드에들던아이가 수능날 망쳐 삼수 결심하는것도 보았고 한번도 받아봊. 못한 최고의점수를 수능에서 받고 연대간 친구도 있구요..울아들은라 작년보다표점15점 올랐는데 작년 정시에서 떨어진 학교 가게 되었어요

    재수생들은 떨어서 많이 하향지원해요 그래서 합격률도 높은거구요
    반수는 의외로 성공률이 낮은듯해요 돌아갈곳이 있어 그런지 점수가 잘 안 나와요

  • 5. ..
    '13.1.10 9:53 AM (119.194.xxx.79)

    재수생 친구들 중 반 정도는 조금이라도올라 합격했고 30프로 정도는 망치는거같아요 모두들 열심히 한 아이들이라 안타까워요 아이가 마음과 체력이 약한편이면 학교 걸어두고하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막판에 체력적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해요 고삼때랑 달라요

  • 6. 반수맘
    '13.1.10 10:29 AM (115.143.xxx.38)

    작년 반수 했던 아들
    되려 점수 떨어져, 돌아갑니다

    자퇴하고, 재수 하겠다고 우겼는데, 그냥 한학기 납부금 버린다고 생각하고,반수하자고 달래서
    5월부터 학원 등록하고 재수 생활 시작했는데
    만약 생재수 시켰으면 꼼짝 없이 삼수 할뻔 했어요

    처음 합격했던 학교도 1학년 1년 휴학 안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학칙이 바뀌어 2학기 휴학이
    가능해서 한학기 납부금이라도 아껴네요
    자퇴 고민때문에 알게 됐는데, 입학하고 다니다가 자퇴하면 다음해 재입학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단대,학과 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하지만, 거의 형식적이고 대부분 재입학 할 수 있다고 하니
    알아 보세요

    제 아이도 반수 하는 동안 열심히 했었고,성적도 잘 나왔는데, 수능은 정말 고3, 반수 중 최저 점수였어요
    물론 재수 했던 친구들 중 인서울도 힘들던 아이가 스카이 간 애들도 있지만, 그대로인 아이들, 되려 떨어진 아이들도 많아요.
    다 열심히는 했다고 하네요

    재수 원하는 아이, 부모 반대로 재수 못하면 두고두고, 부모 원망하고 후회합니다
    재수든, 반수든 원하는 대로 해 주시고, 보험은 부모님이 챙겨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338 웃으면 복이 올까요? 2 웃어야하나?.. 2013/01/13 1,114
209337 곤드레밥에 먹는 양념간장 어떻게 하나요? 1 궁그미 2013/01/13 1,665
209336 '클라리스'라는 여주가 나왔던 만화제목이 궁금합니다. 12 kooc28.. 2013/01/13 1,926
209335 전기압력밥솥 버리고 새거 사고 싶어요 6 ㅇㅇ 2013/01/13 2,826
209334 방금 "카톡에 얼굴 크게 올리는".. 이라는 .. .. 2013/01/13 1,594
209333 외국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저장해야 카톡에 뜨죠? 7 === 2013/01/13 36,368
209332 주말만되면 돈을 엄청 써요 10 소비 2013/01/13 3,720
209331 전 ㄷㅎ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소릴 누군가 하는 걸 들으니-_- 3 29마넌 2013/01/13 1,386
209330 방콕여행 가는데 질문요.. 12 쑥쓰럽네요 2013/01/13 2,867
209329 지금 에스비에스 스페셜 ᆞ시작부터 가슴 아프네요ᆞ 8 명랑1 2013/01/13 3,533
209328 여자아이중 태어날때 부터 가슴 있었던 아기 없으신가요? 6 걱정되네요... 2013/01/13 1,843
209327 서영이랑 청담동 앨리스.. 3 오늘.. 2013/01/13 2,916
209326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1 참맛 2013/01/13 953
209325 귀뚫은게 석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물지를 않네요.. 1 2013/01/13 2,379
209324 전라도 광주로 여행?가요. 일정 좀 봐주시면 감사... 12 여행 2013/01/13 2,114
209323 4대강 두물머리 투쟁, 다큐멘터리영화로 세계에 알린다 6 .... 2013/01/13 1,761
209322 고2올라가는 울 딸이 간호사가 되려고 하는데... 20 모닝콜 2013/01/13 3,919
209321 대학 잘 가는 것은 십년전부터 운빨이었어요 39 무맛사탕 2013/01/13 8,618
209320 이재명 "전두환 군사독재 찬양, 대량학살 역사.. 이계덕/촛불.. 2013/01/13 961
209319 서영이 친구 있잖아요.. 빵수니 2013/01/13 2,302
209318 지금 청담동 앨리스의 에트로 매장.. 도톰한 스카프(목도리?) .. 1 궁금 2013/01/13 3,221
209317 광주 오프 모임글 2 노란우산 2013/01/13 1,348
209316 생일 외식 3 아름다운미 2013/01/13 1,433
209315 추상화 혹은 풍경화 2 그림 2013/01/13 953
209314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해야…” 충격 발언 1 호박덩쿨 2013/01/13 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