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본적 나가는 돈이 넘 많아요.
전기가 또 오른다니....
가스도 많이 올라 난방비도 부담인데요.
중산층이 사는 30평대 아파트 관리비가 보통 2~30만원 ,
여름 3개월, 겨울 4개월 ~ 일년에 반 이상이 +20만원 정도 ...
대략 관리비만~ 40만원, 보험, 차 유지 보험, 아이들 교육비, 통신비...
요즘은 다 비싸니 식비도 부담스럽고요.
앞으로 계획 잡기도 힘들고~ 하루살이 인생 같아요.
1. 후하
'13.1.10 12:24 AM (1.177.xxx.33)그럼요.이런식으로 야금야금 올리는 버는돈은 똑같은데
쓴거없이 공과금.각종 세금.이런거만 내고나면 사는게 즐거울 내용이 없는거예요.
스마트폰도 어찌나 찍어대는지.가족이 다 가지고 있음 그 요금제며 뭐며..
글고 사람불안하게 만드는 정책펴니 보험은 꼭 들게 만들고.
암튼 여러가지로 심난해요.
우리애 어렸을땐 정말 적게 들었거든요.
식비를 제외하고 애밑에 들어가는돈 제외하고 공과금이며 뭐며..크지 않았어요.
얼마전에 그때 영수증을 봐서리 살짝 멘붕.
물건살때 간접세 올리는거보세요
무식한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니 더 슬픔2. ...
'13.1.10 12:25 AM (61.43.xxx.82)식비가 가장 많이 오르는 것 같네요. 마트가기 겁나요...
3. ...........
'13.1.10 12:32 AM (1.177.xxx.33)공공요금 올리는것부터 손봐야 하는데 각자 개개인이 절약하는데는한계가 있죠
여기 펑펑 써대는 사람이 이런글 쓰진 않죠.
물가 넘 오른다 이야기에 개개인이 아끼면 된다.??
한계점이 분명있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서민이 고생하게 생겼음.
51프로 때문에.4. 아무리 안쓴다해도
'13.1.10 12:36 AM (115.143.xxx.29)줄이자 해도 줄어들 여지가 없어요. ㅜ.ㅜ
한 세달 가계부 쓰다가 던져버렸어요.
뭘 더 쓴것도 과소비한것도 아니고 그저 기본만 먹고 살아도 너무 힘드네요.5. 어디하나
'13.1.10 1:18 AM (180.67.xxx.44)만만한 구석이 없네요. 공공요금 오르고 물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장에 가도 들었다놨다..
대학가는 딸아이 등록금에 하숙비에....앞날이 참 불투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