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서면시장통에 칼국수가 먹고잡아 갔는데 보리밥이 갑자기 먹고잡아
보리밥먹고 나오는데 만두를 맛있게 맹글어 쪄내고 있길래 주인아저씨께 두팩을 달라고 했다
마침 어떤 여자분하고 남자한분이 만두를 살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였다
그 시장통 골목에는 돼지국밥집이 주~~~~~~~~욱 연달아 대충 대여섯집있다 아니 더 많이있나??
그래서 딱 돼지국밥집하고 마주보는집이 만두가게라,,
아저씨한테 여기서 젤 잘하는 돼지국밥집이 우데요?
주인아저씨: 어느집이라고 콕 집어 말하기가 거시기 했는지 알수없는 웃음만 날린다
나: 아니 아자씨,,나한티 살짝 알려주이소,,그집이 우덴데요??
주인아저씨:: 걍 다~ 맛있심니더
나::에이 그카지 말고 알려주이소 ~~
갑자기 옆에 있던 아저씨,,저 집이 맛있심니더,,,,이칸다
나::혹~~시 아저씨,,그집 관계자분????(웃으며 )
옆에아저씨?? 아녀 아녀,,,전혀 모리는 사람....이여
나:: 아닌거 같은데 그리 저항하니 더 이상한뒹 ㅋㅋ
옆에 아저씨: 이 아줌 오늘 와 카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