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는 물론 술울 좀 드시고 힘들게 한부분도 있었구요
물론 지금은 70이신데 전혀 안그러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아빠한테 많이 좀 섭섭하게 하시는가봐요
그런데 저는 너무 속상하고 아빠는 갈수록 측은하고 이해가 되고 잘해드리고 싶고
그러는데 엄마는 갈수록 싫고 소통도 잘안되고 정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에요
이런 마음도 너무 싫은데 갈수록 그래요 (엄마에대한)
저만 그렇고 동생들은 다들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뜻만 받드네요
친정 이제 가기도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