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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된장국 끓일때 배추 데쳐야해요?

날개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3-01-09 17:52:54
배추 된장국 끓일띠 배추 데쳐야해요?
안데치면 맛이 어떻게 달라져요?
속대 아니고 바깥쪽 큰잎인데요 푸른잎은 아니고 하얀잎중에 큰거요
절인거조 아니고요 좀 시들시들해요
IP : 112.121.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3.1.9 5:55 PM (211.246.xxx.91)

    배춧잎은 끓이면 금방 부드러워지니 안 데쳐도 될걸요

  • 2. hanihani
    '13.1.9 5:55 PM (112.216.xxx.162)

    데치지 않고 그냥 넣습니다.

  • 3. ...
    '13.1.9 6:02 PM (119.197.xxx.71)

    그냥 끓이는게 더 시원한 맛이 있는것 같아요.

  • 4. 저도
    '13.1.9 6:09 PM (112.184.xxx.53)

    그냥 바로 넣어서 끓이는 것이 더 맛있어요^^

  • 5. ..
    '13.1.9 6:13 PM (1.225.xxx.2)

    식성 차이에요.
    데친 배추국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날배춧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 6.
    '13.1.9 6:21 PM (122.34.xxx.30)

    데쳐서 넣는 게 맛이 깔끔해요. 생배추 넣으면 날내(풋내)가 나는데 그걸 생선 비린내만큼이나 역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죠.

  • 7.
    '13.1.9 6:23 PM (122.34.xxx.30)

    배추든 시금치든 채소국 끓일 땐 일단 데친 후 채소에다 기본 양념을 한 후 넣어야 맛있어요~

  • 8. 배추
    '13.1.9 6:25 PM (182.214.xxx.116)

    겨울배추는 그냥 끓이세요
    배추의 달달맛에 다른양념이 필요없답니다

    얼갈이나 욞배추는 데치시구요
    풋내 나거든요

  • 9. ddd
    '13.1.9 6:32 PM (112.151.xxx.29)

    다른 계절엔 데쳐서 넣는데 겨울배추는 그냥 넣어 끓여도 냄새 안나고 구수하니 더 맛있어요.
    저희도 겨울엔 배춧국 엄청 먹어요.

  • 10. 된장에
    '13.1.9 7:49 PM (121.88.xxx.128)

    집에서 담근 고추장도 같이 풀어서 장국물이 끓으면 재추를 손으로 찢어 넣어요.

  • 11. ㅇㅇ
    '13.1.11 4:46 AM (175.223.xxx.104)

    와 풋내 때문이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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