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박덩쿨
'13.1.9 4:42 PM
(61.102.xxx.53)
ㅋㅋㅋ 나의 잡답입니다
2. 박근혜에게
'13.1.9 4:44 PM
(223.62.xxx.194)
닭이니머니는 괜찮구 이정희는안돼고 ...
3. 호박덩쿨
'13.1.9 4:44 PM
(61.102.xxx.53)
한번 물어보셩요 김지하에게
4. 샬랄라
'13.1.9 4:47 PM
(39.115.xxx.98)
대충살면 보수화가 되고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며 살면
몸은 비록 늙지만 정신은 죽을때까지 20대로 살 수 있습니다.
5. 호박덩쿨
'13.1.9 4:50 PM
(61.102.xxx.53)
맞아요 살랄라
6. 호박덩쿨
'13.1.9 4:59 PM
(61.102.xxx.53)
그런가여 ㅋㅋㅋ
7. 샬랄라
'13.1.9 5:07 PM
(39.115.xxx.98)
보수화가 되다가 주구장창 계속가면 맛탱이가 갑니다.
8. 호박덩쿨
'13.1.9 5:13 PM
(61.102.xxx.53)
샬랄라 샬랄라 샬랄라^^
9. 222
'13.1.9 5:16 PM
(222.117.xxx.108)
이분 좀 언론에서 좀 뒀으면...
말씀하시는 자체가 좀 너무 자극적이여서 계속 줄창 인터뷰를 따는가본데..
아후..
이분 진짜 안좋으신거 같아요..
10. 호박덩쿨
'13.1.9 5:27 PM
(61.102.xxx.5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지하 젊은날의 전정(前政)을 다 깍아먹는것 같습니다
11. ...
'13.1.9 5:28 PM
(220.72.xxx.168)
이분은 보수화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아픈 것 같아요.
말 표현이 비판도 아니고, 논리도 아니고, 그저 막말...
표현 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이나 눈빛이 좀 달라보이지 않나요?
젊은 시절의 상징성을 무기로 병적인 상태를 교묘하게 자꾸 이용해먹는 것 같은데, 그건 아시나 모르겠어요.
저는 오늘부로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12. 에휴...
'13.1.9 5:28 PM
(115.140.xxx.66)
젊은 시절 고문 후유증과 지인들의 배신으로
충격을 많이 받은 듯해요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한때 저도 비난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정말 불쌍한 사람이더라구요
제정신이었다면 새누리당에 이용당했겠어요.
13. 호박덩쿨
'13.1.9 5:32 PM
(61.102.xxx.53)
저 처럼 마음이 넓으시군요^^
14. 이이제이 방법인듯
'13.1.9 5:34 PM
(183.98.xxx.159)
수구와 언론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정신에 문제 있으신 예전 민주인사를 앞세워
분탕질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대꾸도 말지요 자꾸 퍼날들것도 없고
한때 훌륭한 시인이었던 분이 고문과 후휴증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이기는 방법 같군요
15. 호박덩쿨
'13.1.9 5:36 PM
(61.102.xxx.53)
수구의 분탕질일수도 있구요
김지하의 반어법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반면교사 삼으라는
16. 진중함
'13.1.9 5:47 PM
(222.120.xxx.202)
저번에 무죄선고 받고 인터뷰 하는거 보니
진중함은 없으신듯 하더이다
17. 호박덩쿨
'13.1.9 5:49 PM
(61.102.xxx.53)
그때는 저도 그글 읽었는데 정상적으로 보이더군요(그래서 보상받아야 한다고 공감글 썼음)
18. 저도 지하
'13.1.9 7:26 PM
(121.129.xxx.143)
제 이름도 지하라 좀 묻어가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완전 망했어요.흑흑
누가 이 분 좀 말려줘요~
19. 이건 아니죠.
'13.1.9 7:26 PM
(111.118.xxx.238)
김지하 말과 행동은 보수화가 아니라 뇌 위축증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뇌호르몬의 변화가 오는데 감정적 흥분을 다스리는 능력이
떨어지고 외곬수로 변한답니다.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인적 성격과 환경에 따라 특유의 방향으로 진전...
노인망발이라고 칭하지만 일종의 병의 증세..
한때 추앙받던 지식인의 추한 언행,.. 시대의 열사들이 다 당신같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20. 정신질환자
'13.1.9 8:12 PM
(116.123.xxx.175)
박경리 작가를 좋아해 이 집안에 대해 시시콜콜 관심 가진 적 있어요.
정신병원을 수없이 드나들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었대요.
집안에서도 소리 치고, 광인 같은 언행을 일삼아, 아들들이 우울증이 와서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고 했어요.
요즘 한 인터뷰에서 가난해서 아들들이 대학도 못 갔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몇년 전 둘째 아들은 영국유학중이었거든요.
대작가 박경리의 유일한 피붙이들인데, 돈이 없어서 안가르쳤을까요?
부인도 우울증으로 고생했고, 구당선생의 치료를 받아서 나았다는 수기도 있던데요.
살아 생전에는 박경리작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고 기억해요.
박경리씨가 은근히 사위를 비판하더군요.
농사도 전혀 안짓는 사람이 생명사상 주장한다면서...
평생 돈 못벌고, 장모에게 얹혀 산다는게 큰 컴플렉스였다고 들었어요.
정신병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김지하를 수구 언론과 그 세력들이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되요.
자기들 하고 싶은 말을 김지하가 그랬다더라는 기사로 포장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조중동과 새누리가 더 밉고 비열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