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장터엔,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내어주는 분들이 많으셔서,
종종 들어가보곤 합니다. 구매해서 아주 감사히 잘 쓰고있는 제품도있고 ,
사실 반쯤 속았다 ~ 싶은 그런 마음 들만큼 받아서 속상했던 제품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 장터를 보면..
화장품의 경우 , 생산이나 유통일자 전혀 없이 판매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
(물론, 판매자님께 물어보거나 찝찝하면 안사면 그만이겠지만.... )
주로 쓰는 품목의 경우 제조일자를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케이스나 표기형태만 봐도
대략 언제쯤 제품인지 알아볼수 있는제품도 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쭈어보면,
구매는 최근인데 생산일자는 케이스 뜯어봐야해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경우도 있더라구요 ..
가방의 경우도 ,
처음 구매하셨을때 가격은 물론 고가일지라도 ..
지금 온라인으로 구매하려고 해도, 판매자님께서 내어놓으신 금액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혹은 카드 등 혜택을 받으면 더 저렴한 경우도 더러 있구요.
물론, 제가 안사면 그만이긴하지만.
82의 누군가는 구매하실 거라 생각이 들어서 ..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