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안쓰는 분 계신가요?

카드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3-01-09 13:08:49

신용카드 혜택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데, 사실 연말 소득공제도 연봉의 25%나 써야 가능한거죠?

이런 마당에 신용카드 쓸 필요 없겠죠?

체크카드나 현금만 쓰는 분 계신가요? 불편하지 않은지요?

IP : 1.232.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9 1:11 PM (14.50.xxx.131)

    체크카드만 사용하는데
    크게 절약에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현금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
    귀찮아서 그게 될까 싶어요.
    잔돈도 관리해야하고 이런게 귀찮아요.
    신용카드는 다음달 청구서 날아오면 월급에서
    카드대금 빠져나가면 열이 확~ 뻗쳐서
    체크로 바꾼지 몇년됩니다.^;;

  • 2. nn
    '13.1.9 1:15 PM (110.70.xxx.130)

    저 체크카드만 써요. 비상용으로 신용카드 하나 가지고 있긴하구요. 신용카드는 빚지는 기분이라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하기사 저는 뭐 할부로도 못사는(이것도 빚지는 기분이라;) 그런 성격이라 더 체크카드가 잘 맞는거 같아요

  • 3. 안 쓴지 오년
    '13.1.9 1:23 PM (203.247.xxx.20)

    체크카드랑 현금만 사용해요.

    지출을 체감하는 효과가 훨씬 커서 더 절제가 잘 되고 좋아요^^

  • 4. 체크
    '13.1.9 1:27 PM (1.232.xxx.10)

    글쿤요.. 사실 저도 신용카드 써도 할부는 안하거든요, 빚지는 기분이고 소소한 금액이 모여 나중에 큰 금액이 되는게 참 싫더라구요. 어차피 내야할 돈인데..

    직장인이라 소득공제 바라보고 쓰고 했는데 자꾸 한도를 높이니..

    저도 체크 기본으로 하고 비상용 신용카드 하나로 할까봐요.

  • 5. 신용카드는 병원용
    '13.1.9 1:46 PM (59.15.xxx.70)

    살다보니 병원가서 갑자기 큰 돈 일이 생기기에 그거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다 잘라 버렸습니다.
    체크카드와 현금으로 사용하니 지출이 한눈에 보여 좋습니다.
    물론 현금이 더 체감이 확 되지요.ㅎㅎ
    없이 사는 것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할부로 지를만한 것들은 두번 세번 생각해보게 되어 지름신이 많이 줄어드네요.^^

  • 6. 저요
    '13.1.9 1:46 PM (99.225.xxx.55)

    비상용으로 하나 있는데 작년에 딱 하루 썼어요. 호텔 예약 할때요.
    그 외는 전혀 문제 없어요.
    체크 카드 쓰니 가계부 따로 안써도 왠만큼 내역 정리되서 편해요.

  • 7. 체크
    '13.1.9 1:50 PM (1.232.xxx.10)

    아, 정말, 병원비나 호텔같은게 있네요..
    다들 현명하게 쓰시네요. 참고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8. 서태지요.
    '13.1.9 1:51 PM (125.178.xxx.169)

    현금만 쓴답니다.

  • 9. 늦봄
    '13.1.9 3:19 PM (183.104.xxx.85)

    비상용으로하나는있어야하겠더군요
    다체크카드로바꾸고있다가 이사하면서 취득세가 좀모자라어쩔까했더니 카드3개월무이자가 되더군요 부랴부랴만들고 3개월할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48 딴지일보 후원안내... 5 .... 2013/01/15 1,043
207447 조각실 판매처 있을까요? 3 손뜨개 2013/01/15 679
207446 라천들으셨던분들~ 2 야식왕 2013/01/15 555
207445 상해 2박3일 여행가요~ 자유여행 어쩌면 좋을까요? 12 상해 2013/01/15 2,203
207444 (급) 전세 계약 질문 할께요 6 전세 2013/01/15 1,138
207443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1,019
207442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57
207441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19
207440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73
207439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125
207438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18
207437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66
207436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34
207435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50
207434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7
207433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5
207432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4
207431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92
207430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4
207429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202
207428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30
207427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30
207426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8
207425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63
207424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