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선물로 드릴거구요
다방커피 중독이시더니 유럽여행 다녀오셔서 드립커피가 생각나서 집앞 까페에 가서 사드신다네요 ^^
관리가 쉽고, 솜씨 상관없이 맛 일정해야 하고, 너무 맛없으면 그것도 곤란하고... 캡슐이 좋겠죠?
전 커피 잘 모르지만 맛있는 커핀 아 맛있다 이정도인데 줏어듣기로는 일리가 좋다고 한것 같기도 하고..
뭐 사야되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선물로 드릴거구요
다방커피 중독이시더니 유럽여행 다녀오셔서 드립커피가 생각나서 집앞 까페에 가서 사드신다네요 ^^
관리가 쉽고, 솜씨 상관없이 맛 일정해야 하고, 너무 맛없으면 그것도 곤란하고... 캡슐이 좋겠죠?
전 커피 잘 모르지만 맛있는 커핀 아 맛있다 이정도인데 줏어듣기로는 일리가 좋다고 한것 같기도 하고..
뭐 사야되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리나 네스프레소 정도가 무난할것 같아요.
가격의 차이가 크니까 형편껏 하심 되지 않을지요.
어머님이 마니아 아니시람 저정도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일리가 갑이긴하나 전 네스프레소 사용 중이에요. 만족하고 있답니다. ^^ 가끔 일리는 핸드드립으로 먹구요. 외국에서 얼마 전까지 살다와서 귀국할때 일리 원두를 몇개 사왔는데 그거 떨어지면 못 먹을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3~4배 비싸더라구요. ㅜ.ㅜ
일리 찾아봤더니 모델이 이것저것 있더라고요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요 콕 집어주시면 더 감사감사! 가격대는 모은돈에서 나갈거라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제가 얼마전에 살려고 엄청 알아봤는데요.
전 일리 x7.1 머신 샀어요. 이게 젤 보편적이며 기능 및 가격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구매대행부터 백화점까지 다 알아봤는데 전 백화점에서 커피 캡슐 150만원어치 사면 머신 주는 걸로 샀어요.
계산해보니 바로 받아 쓸 수 있고 a/s 나 머신 초보로 궁금하고 모른 것 물어보기 등등 생각해보니 결코 비싸지 않다는 결론을 내려 백화점에서 들고 왔어요.
한달 됬는데 좋네요. ^^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4912627&SkyScr...
얘는 어떤가요? 어제 받았어요, 커피맛은 좋아요(참고로 저는 막입--;;)
전에는 모카포트 사용했는데 아이구,,게을러서 쓰기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이건 물 채우고 캡슐 끼우기만하면 끝.
현재 특가라 캡슐도 8곽(10*8곽=80개)
카피탈리 계열이라 호환도 많아요. 치보,예카페,커피빈등 한5가지정도 되는듯. 값도 저렴한 편이구요.
맛도 보장되구. 에카페같은경우에는 50개에 35,000안팎에 살수있음요.
사실 전자동으로 뽑지않는한 나머지캡슐이며 파드며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뭐입맛 까다로우신분들은 다르겠지만,,헤헤
몇가지 더 붙이자면
예열은 40초가량 걸리구요. 쬐끄매요. 자리많이 차지않하구요
단점은 일단 한번 추출하고 연달아 못뽑아요(다른것도 그런가요?)
아무튼 다시 예열 40초기다려야해요. 물통 작아요 한잔 뽑았는데 물이 반 팍줄었어욬ㅋ
물통에 물이 반드시 가득 차 있어야지만 작동.
소리별로 안크구요 밑에 물받침대 뺴면 긴 텀블러 비스듬히 세워서 바로 받을수있어요.
사실 에소프레소용 기계가 대부분 높이가 낮아서 텀블러에 바로 받긴 힘들잖아요,
에소잔에 받아서 다시 부어야지...저는 그게 참 귀찮더라구요.
아침에 텀블러에 한캡슐받고 우유데워서 붓고 들고 출근.3분정도면 커피한잔 나오네요.(뉴요커같다 큭)
먹다가 입에 안맞으면 기계만 한 돈3만원 받고 팔아도 밑지는거 아니구요.캡술이 한보따리니께.
근데 여기캡슐 맛없다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커피맛은 일리가 최고죠. 일리 미타카는 40만원 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