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성이 꿈에 나왔어요 ^^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3-01-09 11:45:11

제가 이십년간 좋아해온 정! 우! 성!이 드디에 내 꿈에 납셔주셨네요~~~~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로 ㅋㅋ

연애 초반기에 그 달달함으로 저에게 막~~~어흐 ^^

꿈이었어도 너무 좋고 깨어났을때 아쉬웠지만 (대빵! 많이!) 꿈 후반부로 갈수록

이게 꿈인게 느껴지더라고요...T.T

그래서 더 오래꾸고 싶었어요..잠 안깰라고..근데 사람의 힘으로 않되네요 ㅋㅋ

지금도 기분이 좋아요

나 보고 싶어서 먼곳에서 오겠다고~~ "너 땜에 가는거야" 강조하며 말했네요 ^^

이경규씨도 나왔는데 걍 동네아저씨로.. ㅋㅋ

 

전 연예인이 꿈에 아주 가끔 나오는데요..

지금 생각나는건 이승기

거의 뮤직비디오 찍었어요..누난 내 여자니까~~~뭐 이런 분위기?

누나가 아니라 엄마급...ㅋㅋ

 

이런꿈 꿀때마다 남편한테 말했는데..첨엔 꿈 내용도 물어보며 궁금해하다가

지금은 비웃어요 T.T

흥! 아마 난 애정결핍인듯..

꿈에 나오는 모든 연예인과 연인관계 ㅋㅋ

 

IP : 121.163.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11:48 AM (1.244.xxx.166)

    전 최근엔 이상윤?
    회장님 아들이랑 결혼 약속하고 보니
    내남편 생각이 나서 어떻게어떻게 내남편을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상윤 포기했어요.

    근데 요새 이런 꿈 너무 자주 꿔요. 남자만 바꿔가면서.
    (저는 만삭^^;)

  • 2. 이병헌
    '13.1.9 12:00 PM (121.128.xxx.43)

    전 이틀전에 이병헌 꿈에나와서 달달한 로맨스했어요..
    저도 깨기싫었는데 알람이 깨웠어요..
    아쉬워서..원..
    복권샀는데 어찌될지..
    당첨되면 이병헌 팬클럽 가입할텐데..

  • 3. ㅋㅋㅋ
    '13.1.9 12:03 PM (125.177.xxx.142)

    전 얼마전 송중기..ㅋㅋ

  • 4. ..
    '13.1.9 1:33 PM (118.33.xxx.104)

    전 마지막이 달님 ㅠ

    지금 생각나는 가장 오래된 연예인은 강타;; 가장 최근에 나타난 연예인은 주원;;
    송중기 한번 나왔으면 좋겠는데 ㅋㅋㅋ님 부러워요 ㅋㅋㅋ

  • 5. 잔잔한4월에
    '13.1.9 4:06 PM (175.193.xxx.15)

    제가 이십년간 좋아해온 정! 우! 성!이 드디에 내 꿈에 납셔주셨네요~~~~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로 ㅋㅋ

    ->연애인이 나오는 꿈은 대단히 않좋은 꿈이라고 했습니다.
    불륜, 구설수 이런게 주된 해몽이더군요.
    않좋은 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05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499
208904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550
208903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620
208902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372
208901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832
208900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189
208899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061
208898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182
208897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533
208896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499
208895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98
208894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906
208893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53
208892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4,031
208891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137
208890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226
208889 요즘 제 눈에 가장 이쁜 여배우는 박신혜입니다. 46 시내야 2013/01/18 7,005
208888 임대소득 2 천사 2013/01/18 1,156
208887 교수님뵈러갈때 빈손.. 8 풍요로운오늘.. 2013/01/18 1,922
208886 시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92 괴로워 2013/01/18 17,562
208885 대구 모 중학교 여교사,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 3 참맛 2013/01/18 2,022
208884 목욕탕에서 도둑 맞았어요ㅠㅠ 8 슬픈 세상 2013/01/18 3,550
208883 택시 총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9 진홍주 2013/01/18 1,158
208882 선진국 여자들은 자국 남자들하고 결혼 안하면? 2 ---- 2013/01/18 1,535
208881 새로 갈 일터가 두려워요.. 2 이 나이에... 2013/01/18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