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은 지금 집을 사고 있다고요?

음... 조회수 : 4,646
작성일 : 2013-01-09 11:01:25

 

부자들은 다시 경제환란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IMF때 누가 돈을 벌었나요?

그때도 역시 돈가진 부자들이 환란을 이용해서 떼돈을 벌어들었습니다.

부동산으로로 대박을 치고....

환율로 초 대박을 치며, 그런 대박을 환희를 다시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부자들이 집을 산다고요?

지금 집을 사서 전, 월세로 돈을 벌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요?

 

어제 "시사기획 창"이란 프로그램을 보신분들은. 한은총재, 금감위원장의 밀을 의미심장하게 들어야 합니다.

 

그런 정보를 벌써부터 나눠가질수 있는 부자와, 권력자들이 집을 산다고요?

 

부자들은....누군가 항복을 해야 나섭니다

피눈물을 흘리며 항복을 해야 선심써듯 홀련히 나타나 부를 다 쟁취 한답니다.

부자들은 너무 쉽게 보지 마십시요.

 

 

 

 

 

 

 

 

IP : 119.197.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멘봉일쎄
    '13.1.9 11:30 AM (211.36.xxx.116)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 집을 살때가 절대 아니죠.
    저도 전세 살기 싫어요. 집 사고 싶다고요!

    참으세요

  • 2. ...
    '13.1.9 11:42 AM (1.244.xxx.166)

    실거주 목적으로 사는거야 사도 되지않나 싶어요.
    전세는 없고..매매도 만만찮고. 그렇네요.(울동네는 좀 오른 동네라서요)

    향후 오를걸 바라보고 대출 얻어 사는 거면 고민해야겠지만
    진짜 전세 옮겨다니는 것도 못할짓이에요.T.T

  • 3. 맞는 말인듯
    '13.1.9 11:43 AM (211.63.xxx.199)

    하지만 부자의 투자와 서민이 크게 상관있나요?
    부자가 집산다고 서민까지 빚을내서 집을 사면 안되죠.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하우스푸어로 고생하잖아요?
    부동산에 돈 물린 부자요? 그들은 털고 정리하면 자산이 줄어드는거지 서민처럼 고생하지 않아요.
    서민들은 정석을 걸어야해요. 부자들처럼 털고 정리할 자산도 없으니 실패하면 빈털터리되요.
    저축해서 돈 모으고 감당할만큼의 대출내서 내집장만이 기본이고요.
    돈을 벌기위한 투자는 그 이후에 하셔야 안전하지 싶습니다.
    제 경우엔 그냥 이게 맘편하지 싶어요.

  • 4. 이게멘봉일쎄
    '13.1.9 11:45 AM (211.36.xxx.116)

    부동산 부자들이 50~70대가 많다 치면
    이들도 이제는 팔거나 정리할 생각 많이 해요

    자식들 상속세 걱정하지 더 본인 앞으로 사려고 하진 않죠. 30~40대가 공격적인 투자로 무리해서 부동산을 사야 하는데..

  • 5. 이게멘봉일쎄
    '13.1.9 11:48 AM (211.36.xxx.116)

    문제는 저처럼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고 싶어도
    갖고 있는 집이 매매가 안되니 역시 비싸도 전세 살고 있는거에요. 저 같은 경우도 꽤 있을듯

  • 6. ..
    '13.1.9 11:52 AM (112.171.xxx.151)

    저는 작년에 집산 케이스인데요
    주인이 전세금 5천을 올려 주던가 월50씩 달라고 하더라구요
    마침 같은 단지 인테리어 너무 잘된집이 매매로 나왔고 비려준 돈이 들어와서 대출0원으로 집을 샀어요
    5년차 아파트고 지하철에서 10분 거리라 떨어져봤자 얼마나 떨어지겠냐 했는데
    매달 500씩 떨어져서 1년이된지금 5천-6천 하락했어요
    매달 월세 500주고 산거죠
    지금은 차라리 월세가 낮습니다
    월세보다 집값 하락이 몇배예요
    내집 생기니 좋긴해요.삶의질이 완전히 틀려요.
    그걸로 위안 삼아야죠

  • 7. ㅎㅎ
    '13.1.9 11:56 AM (119.194.xxx.126)

    전 거지인데 집 샀어요.

  • 8. 개포동
    '13.1.9 11:59 AM (211.223.xxx.202)

    개포동 제개발 30년후에나 한다는데 개포동 말 누가 밑나요

  • 9. 요즘
    '13.1.9 12:02 PM (203.194.xxx.225)

    은근 집사는 사람 많네요...

  • 10. 어제 시사기획 창 보세요
    '13.1.9 1:42 PM (211.224.xxx.193)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이 되면 정확하게 1-2년후 버블이 붕괴된데요. 그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게 아니고 필연적 수순. 근데 우리나라는 2012년 생산인구가 줄어들었데요. 요 몇년 부동산 떨어진건 버블이 꺼지는게 아녔어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거. 요몇년 쬐금 떨어진건 그냥 거래가 안되어 떨어진 수준이라는거.

    앞으로 일본이나 스페인처럼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는 저성장 국가가 될것인데 그걸 타파하는 유일한 방법은 남분경제협력 밖에 없다고 어제 나오더군요. 정말 웃기죠. 대선전에는 북학과 잘 지내야 이득이다 이런말하는 사람들은 빨갱이 취급하더니 대선서 이기니 자기네가 그 카드 슬쩍 내밀고 있어요. 지네들도 다 아는 사실..그 방법밖에 없다는거. 우리나라 통일되겠어요. 골드만삭스 한국지부장인가 총책임자가 전망하기론 경제협력하면 30년후엔 독일수준의 경제대국이 될 거래요

  • 11. ...
    '13.1.9 3:44 PM (182.214.xxx.50)

    한국의 지리적 이점과 자본 경제력 그리고 북한의 어마어마한 광물자원이 합치면 그렇게 될거라고 하는 거 어제 저도 봤어요. 한국이 진짜 경제 대국으로 가느냐 그리스꼴 나느냐 기로인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51 자궁적출할경우 질문입니다. 3 보험 2013/01/09 1,711
204250 아무동네나 좀 저렴하게 파마할 미장원 없을까요? ㅜ ㅜ 5 미장원 2013/01/09 1,399
204249 근래 본 가장 무서웠던 사진 [심약자 클릭 금지] 24 혐오 2013/01/09 3,684
204248 거제도갔다왔는데..돈이 많이드네요. 8 중딩아이즐과.. 2013/01/09 3,751
204247 말이 나와서.. 남의 핸드폰 찾아준 얘기... 23 ㅇㅇㅇ 2013/01/09 2,001
204246 완전 까만 머리색의 여자 보면 어떠세요?? 11 그리움의문을.. 2013/01/09 8,609
204245 수개표요구 광고..후원금이 부족합니다.. 2 .... 2013/01/09 711
204244 미국내 동부->서부 여행 예산 어느정도 들까요?(4인가족).. 6 여행 2013/01/09 1,372
204243 도라 익스플로러 수준 혹은 비슷한 비디오나 책추천 해주세요 1 .... 2013/01/09 602
204242 잔치국수에 중독됐어요.ㅜ.ㅜ 10 괜찮겠죠? 2013/01/09 3,115
204241 웨딩촬영해보신 언니들 4 봄봄 2013/01/09 1,150
204240 여기 지방인데 고대 근처 치아교정 잘하는곳 추천 감사 2013/01/09 525
204239 [SBS] 영유아 무상보육 - 사례자 찾습니다 정은지 2013/01/09 837
204238 인터넷으로 홈플러스 주문하면..홈플러스 카드 포인트 적립되지 않.. 4 홈플러스 2013/01/09 762
204237 살면서 당했던 제일 억울한 일은 뭐였나요... 10 swim인 2013/01/09 2,461
204236 요즘 82 좀 불편하긴 합니다. 32 리아 2013/01/09 2,918
204235 성가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3/01/09 653
204234 질문) 아파트를 경매로 내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6 알려주시면감.. 2013/01/09 1,239
204233 경험담-리틀팍스 정말 효과 좋네요. 19 리팍 2013/01/09 11,226
204232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데 동참하는 기업" 9 불매 2013/01/09 1,600
204231 연아 레미제라블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 18 아름답다 2013/01/09 2,089
204230 기타선택 2 기타배우기 2013/01/09 708
204229 나에게도 혜택좀... 공약은 깨라.. 2013/01/09 644
204228 조카가 들어와서 듬직한 아들 노릇하네요 58 이모 2013/01/09 12,573
204227 보고싶은 영화가 없네요..ㅠㅠ 1 빵수니 2013/01/09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