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남자 폭력성있는듯한데...신고해야하나요..

윗집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3-01-09 10:19:53

윗집..

 

저녁만되면 4살정도 되는 아이 맨날 울고.. 아이가 자주울어요..우리조카들보면 그나이에 그리 울지 않던데..

집 분위기가 좀 안좋은듯하거든요..싸우는소리도 자주들리고.

 

첫째랑 터울이 좀 많은듯한데(첫째는 중학생쯤 되는듯)

 

몇달전 저번에 아빠한테 맞는거 같던데..

아이는 울면서 빌고..

 

어제는 딸이 발을 동동구르며

"아 왜 때리냐고~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본인이 맞는건지..엄마가 맞는거말리는건지..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고민하다가 잠잠하길래 그만뒀거든요.

 

거기 아주머니 항상 우울해보이고 순한데...ㅠㅠ

 

담에 또 그러면...(상황이 길지않고 금방종료되어서 경찰오면 상황종료될듯)

신고해서 그래도 경찰이라도 오면 주의하겠죠....?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IP : 121.166.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3.1.9 10:26 AM (222.106.xxx.220)

    신고하겠어요. 할수있는 여러곳에 다요.

  • 2. 저두
    '13.1.9 10:32 AM (122.40.xxx.41)

    신고합니다.

  • 3. ..
    '13.1.9 10:33 A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경찰보다 129에 신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경찰은 그냥 주의만 주고 끝이라네요

  • 4. ㅠㅠ
    '13.1.9 11:10 AM (111.91.xxx.67)

    꼭 신고해주세요 ㅠㅠ

  • 5.
    '13.1.9 11:57 AM (1.236.xxx.32)

    먼저 살던 아파트 윗집에서 아이가 살려달라고 울부짖을 정도로 애들을 때려서
    제 남편이 아동학대관련기관에 신고했어요. 그 후로 신고들어온 것에 놀랐는지 어쩐건지
    잠잠하더라구요.

  • 6. ,,,
    '13.1.9 12:43 PM (119.199.xxx.89)

    신고하세요...
    저도 길냥이 밥 주다가 애가 너무 우는 소리가 심해서
    지나가는 길에 있는 빌라에 올라가서 벨 눌렀어요
    애가 우는데 무슨 일 있느냐고..
    애 엄마가 아무일 아니라고 하시는데 깨름직하더라구요..
    갈 길이 바빠서 내려오긴 했지만...이상하더라구요
    신고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84 화장한 얼굴위에 바르는게 따로 있나요? 8 레몬 2013/03/10 2,308
227083 김정일vs김정은 이상형이 다르다 김태희가오징.. 2013/03/10 787
227082 예스24의 글쓰기 공간인 예스 채널, 좋네요. 2 ........ 2013/03/10 751
227081 교정 유지장치 해보신 분! 1 교정인 2013/03/10 1,946
227080 생리때만되면 좁쌀 여드름때문에 힘드네요. 한의원 추천부탁드릴께요.. 1 자궁 2013/03/10 951
227079 코 ㅅ 트코에서 사온 돼지고기 목살? 냉장보관한지 일주일째인데 .. 2 dd 2013/03/10 8,458
227078 수도권은 지금 환기하세요~ 미세먼지 없네요! 5 ^ㅅ^ 2013/03/10 2,759
227077 참 놀랍습니다 ㅅㅅ 2013/03/10 671
227076 암웨이 공기청정기 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6 알려주세요 2013/03/10 18,602
227075 플룻은 초등몇학년쯤 시작하면 좋을까요? 4 ... 2013/03/10 3,943
227074 화려한 싱글의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는데. 21 리나인버스 2013/03/10 3,580
227073 3조들여 개성공단철수하면 300조 아껴. 4 서울불바다 2013/03/10 1,411
227072 "오늘 약국에서" 사태 중요 논지를 흐리는 약.. 20 White 2013/03/10 2,037
227071 김치냉장고를 1시간거리 옯길때 제조회사에서 운반.설치 해줄까요?.. 5 김치냉장고 2013/03/10 1,849
227070 자녀가 초등6학년인 어머님들 계신가요ㅎㅎ 10 doldol.. 2013/03/10 1,812
227069 소파 쿠션 고르는거 너무 어려워요~ 11 베이지소파 .. 2013/03/10 2,028
227068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233
227067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6,926
227066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6,893
227065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2,934
227064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134
227063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573
227062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176
227061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1,928
227060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