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아침 9시에 일어났다고 전화하고 밥 먹었다고 하고,,
이제 뭐해???????????? 애가 그러네요.
뭐 할건데.. 라고 물으니 몰라!! 대답하고요.
오늘은 그나마 방과후가 2:40에 있고 수학 학원 가고 그러면 되는데
월,화,목은 오후2시 이후에나 수학학원 1시간 가면 그게 다에요.
곧 있으면 또
점심 뭐 먹어???? 라고 묻는 전화오겠죠.
있는것 찾아먹으면 되는데 항상 저렇게 불쌍하게 물어봅니다.
초6인데 제가 너무 엄살 부리는건가요?
애 혼자 잘 할 수 있는 나이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