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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전이 된것 같은데요. 배선공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3-01-08 23:29:40
갑자기 차단기 내려가고
주방 벽 콘센트에 연기가 났어요.
전기레인지는 벽 콘센트에 직접 연결은 안되어있는데 켜면
벽 콘센트에서 지지직 소리가 나요.
좀 겁나는데 전기수리 어렵지 않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전기주전자를 많이 써서 그런가 싶어요.
IP : 117.5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8 11:37 PM (119.194.xxx.126)

    저희 집은 15년된 주택입니다. 12월 30일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거예요. 두꺼비 집도 내려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다음 날 전기기사 두 분 오셔서 세시간 보시더니 삼층 복도 천장을 뜯어보시더니 물이 송글송글 맺혀있고 결로가 장난이 아닌거예요. 낡은 전선 손보고 임시방편으로 진짜 한끼떼우는 심정으로 고쳤지만 봄이되면 단열공사를 다시 해야합니다. 저희는 비용은 14만원 들었구요.

  • 2. ..
    '13.1.8 11:44 PM (117.53.xxx.131)

    돈도 돈이지만 타일 벽면에 있는거라 다 뜯어야하나 싶어서요.
    알아서 해주겠죠. 짜증이 밀려옵니당. 안전문제도 그렇구요.

  • 3. ㅎㅎ
    '13.1.8 11:57 PM (119.194.xxx.126)

    그래도 일단 전기기사분 부르셔야죠.

  • 4. 저희도
    '13.1.9 12:02 AM (183.122.xxx.71)

    일요일아침에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모든 가전제품 코드 싹 다 뽑고 차단기올려도

    자꾸 떨어져서 아파트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오셨는데

    원인은 주방벽 콘세트같다고~요즘 워낙 추워서 결로로

    수분차서 그런다고 이런 세대 많다하더라구요

    그 콘센트는 떼어서 분리했는데 날씨 풀리면 달라고

    했어요~ 우린 메인차단기만 자꾸 떨어졌구요

    혹 도움되실까봐 댓글 달아요

    저희처럼 큰 공사없이 지나셨으면해요^^

  • 5. ㅁㅁㅁ
    '13.1.9 12:23 AM (58.226.xxx.146)

    저희 집도 몇 년전 겨울에 갑자기 누전됐었어요.
    아파트 전체 누전인가해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었는데,
    오셔서 보조 주방 싱크대 문 속, 벽에 붙어있는 콘센트 때문이라고 그거 전깃줄 끊어주고 가셨어요.
    거긴 안쓰는거였는데도 결로 때문에 누전이 됐었대요.
    간단하게 끊어주셨는데.. 님 댁도 간단한 문제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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