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격상 헬스가 너무 반복적이고 재미없어서.. 몇 번이나 끊었다가 실패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날씨의 영향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중엔 어쩔 수 없이 헬스클럽 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요.
(사실, 최근까지 점심시간에 초치기 요가를 해왔어요. 어깨결림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좀 제약이 있긴 합니다.
과거와 달리한다면.. 아마 좀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책이라도 보고.. 해야 될지.. (네, 좀 그런 여자;;)
꾸준히 트레드밀만 하는 것도.. 할만할까요? 파드캐스트 귀에 꽂고..?
살도 빼고, 활력을 찾고 싶어요.
장기간 헬스클럽 다녀신 분들, 비결 좀 풀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