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종목이 오른것 같아서 팔려고 보니
증권이 모두 팔아져 없어졌습니다.
증권사에 따져 보니 녹음했다고 녹음을 들려주는데
여동생입니다.
해서 여동생에게 물었더니
내가 쓰고 벌어서 갚을테니 그런줄 알라고 합니다.
돈5천을 가정주부가 언제 벌어 갚나요?
일단 증권사가 일차 책임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닥달하면 그돈을 본인확인 제대로 않한 증권사가 책임을 지겠지만
이렇게 되면 증권사도 범인 잡느라 수배나 경찰에 의뢰를 하게 되겠지요?
아...
마음이 쓰리네요.
힘들게 모은 돈인데 대책없는 여동생에
어디다 물어보기 창피해서 언니들에게 법적인 문제점이 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