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친한 계원 남편이 병원원무과장 으로 있어요
이번에 남편이 입원을 했는데 그계원한테 얘기해서 좀 할인받을 수없을까하는말을 하는데요
전 싫다고 했어요 그런신세지는것도 싫고 그렇게되면 나도 언젠가 무엇인가 그사람 부탁들어줘야 하지 않겠냐
그렇게 부담주면 나중에 서로 찜찜해진다
물론 부탁하면 안들어 줄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너무 꽉막힌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빡빡하고 융통성없는건가요?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3-01-08 16:28:37
IP : 223.32.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혜진군
'13.1.8 4:32 PM (121.161.xxx.142)정말 친한사이면 님이 할인이야기 빼고 입원했다고 하면 신경써주지 않을까요
저도 가까운 사이한테 아쉬운 소리 잘 못해요
도와 주는건 좋아라 하고요..2. -_-
'13.1.8 4:34 PM (211.179.xxx.245)남편분이 좀 그렇네요
병실이 없어서 부탁하는거면 몰라도...
왠 할인..;;;;3. 아바타
'13.1.8 4:36 PM (116.123.xxx.222)잘하셨어요~
그런 부탁은 부탁받는 사람도 원글님도 껄끄러운 상황이네요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꼭 경우없이 저런 부탁하더라구요4. 남편
'13.1.8 4:42 PM (121.165.xxx.189)혼내세요.
5. ...
'13.1.8 4:43 PM (59.15.xxx.61)알아서 해주면 감사한거구요
안해줘도 할 수 없지요.
말하지 마세요.6. 또마띠또
'13.1.8 6:44 PM (112.151.xxx.71)원래 병원 관계자 지인은 어디가나 할인 해주던데요. 굳이 말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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