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은 이미 봤구요..
박수건달
마이리틀히어로
중에 뭐볼까요??
30대중반 직장인 취향을 고려할것도 없겟지만서도..
심각하거나 우울한거 말고 유쾌하고 깔깔거리는 영화 보고싶어요~
레미제라블 보고.. 너무 우울했어요 ㅠㅠ
레미제라블은 이미 봤구요..
박수건달
마이리틀히어로
중에 뭐볼까요??
30대중반 직장인 취향을 고려할것도 없겟지만서도..
심각하거나 우울한거 말고 유쾌하고 깔깔거리는 영화 보고싶어요~
레미제라블 보고.. 너무 우울했어요 ㅠㅠ
라이프 오브 파이, 3d로 보면 신기하다네요. 바다가 아름답다고..
저도 어지간하면 영화 보고 싶다가도 영 볼 거 없으면, 투자 많이 한 걸로 봅니다. 돈 덜 아깝게.
그래도 보기 싫으면 차라리 잡지를 몇 권 사서 카페에서 차 마시며 봐요.
저도 라이프오브파이 추천요~~
박신양 좋아하면, 박수건달도 괜찮답니다.
빤한데, 박신양이 그걸 채워준답니다. 거의 모든 장면에 나오고.
그 화장을 해도 박신양이니까 괜찮더라는, 살짝 뿅간 여기자 표정, ㅋㅋ..
김래원보다 그 어린 남자애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고. 그걸 김래원이 영화 전체를 위해 그런 건지
머리 좋게 아역 뒤에 숨은 건지, 하더군요. 이 역시 뻔하죠. 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안 보셨다면
이 자체로는 감동적일 수 있고, 김래원은 4년만의 영화 복귀인데 똑같다고..^^;;
연기가 아니라, 김래원이 있구나, 그 자체로 느껴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이와 같이 보실 거면 괜찮겠고
혼자 보실 거면..저라면 서점 가요^^;;
저라면, 라이프 오브 파이랑 빨간머리 앤 볼 거예요^^
박수건달은 추천하고싶지않은데 ㅠ 라이프오브파이 저도 추천해요..
유쾌 까진 아니지만 잔잔하고 초반엔 웃음도 몇몇장면 있었어요